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14 12:47

김은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앞으로 안타까운 실수나 혼란스러운 상황을

계속 현명하게 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의에 대한 짧고 쉬운 답부터 안내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락스 묻힌부분을 물로 다시 세척해야 하나요?

->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짐작하시는 이유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아니면 성분이 이미 날아가 괜찮은건가요?

-> 살균소독제가 휘발되서 사라질 것이라는 허무한 기대는 살균소독제 오남용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 변색 외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 살균소독제의 원리에 대한 오해와 그로 인해 앞으로 계속 오남용하실 위험성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1.

우레탄폼소재) 의자쪽에 곰팡이가생겨

 

앞으로는 동일한 상황에서는

아래의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Shop/90230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4급 암모늄이라는 물질의

삼투압 효과로 유해균을 사멸시킵니다.

 

삼투압과 같은 부담스러운 단어가 언급되는 이유는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변색이 되었어요.

 

변색된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카시트가 변색되었지만

마치

무면허 운전의 위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쉽게 알 수 없듯이

 

모르고 사용하시는 살생물제의 위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도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결국

유효 염소 이온이라는 수용성 물질의

강력한 표면 산화력입니다.

 

표면 산화력이 유해균에 닿으면 살균소독력이고

그 외 원치 않는 표면에 닿으면 독성이라고 부릅니다.

 

폴리우레탄과 같은 탄성이 높은 합성섬유나

대부분의 부식될 수 있는 금속 소재는

당연히도 유효 염소 이온의 산화력에 노출되면 부식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표면의 외장 섬유가 변색된 것에 그치지 않고

내장재인 폴리우레탄 소재가 영구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

카시트의 중요한 기능인 탄성을 상실했을 가능성입니다.

 

국소 부위라면 전체 성능에는 영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락스를 티슈에 묻혀 올려놨더니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원액을 티슈에 묻혀 해당 표면에 올려놓으셨다면

 

여유가 있으실 때

아래의 페이지에서 상황 별 저희의 권장 사용법을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살펴보시면 일반적인 가정 용도에서는

200~300배 희석해서 10분 이내로 접촉하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낮은 농도로 사용하셨다면 

변색이 덜 되었거나 변색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이것이 단순히 카시트 변식의 문제가 아닌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독성 없음을 확인한 임계 농도보다 매우 높게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한다는 당연한 원리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유한락스만의 특별한 주의 사항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류의 첨단 기술인 항암제는

암세포를 제압하면서 사람도 괴롭힙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만약 혹시라도 원액을 사용하시겠다면

높은 효과, 다시 말해, 높은 독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지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환기되는 곳에 하루정도 놔둔 후 

 

아래의 페이지에서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므로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꼭 확인하고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만약 혹시라도

그냥 놔두면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되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면

 

모쪼록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지극히 영세하신 분들이 조성하시는

어두운 그림지와 그로 인한 오남용 위험성에서

현명하게 빠져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7311

 

그냥 놔두셔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사라지긴 하지만

휘발과 전혀 다른 작용으로 사라집니다.

 

휘발과 다른 작용이 무엇이냐 보다

더 중요하게 이해하셔야 하는 내용은

다 소진될때까지 계속 표면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카시트는 계속 더 손상될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6.

락스 묻힌부분을 물로 다시 세척해야 하나요? 

 

당연히 물로 충분히 헹구셔야 합니다.

 

그런데,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카시트는 이러한 조건에 전혀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항에서 다른 제품을 권유해 드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곰팡이 제거에 충분한 살균소독력을 갖추고 있지만

유한락스보다 흡습성이 낮아서 원칙적인 조건에 덜 부합해도

더 닦아내서 제거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7.

락스 묻힌부분을 물로 다시 세척해야 하나요?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표면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의 잔여물 때문만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세척을 생략한 살균소독이

사실 매우 비위생적이어서 악순환인 이유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물에 젖은 신발 냄새와 카시트의 곰팡이 발생 원인은

매우 유사한 생물학적인 과정입니다.

 

8.

성분이 이미 날아가 괜찮은건가요?

 

어떤 경우에도

살균소독제가 휘발하여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이미 상당히 공감하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9.

변색 외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저희의 안내를 면밀히 살피셨다면

어쩌면 변식이 가장 사소한 문제였다는 의견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 냄새라는 오해가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의

대표적인 악용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