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2.27 16:17

유영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점은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살균제라는 특성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유한락스로 오염된 욕실 표면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서를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위의 답변에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2.
유한락스로 넓은 표면을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5분 이상 락스에 피부가 닿을 때에는)
피부 보호를 위해서 고무 장갑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의 기본적인 액성은 강알카리성이라서 단백질을 녹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알카리성 살균소독제의 화학적 특징입니다.

그런데 강알카리 용액은 세균과 곰팡이의 단백질만 녹이는 것이 아니고
피부 표면의 단백질도 녹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묻었을 경우 위험하다는 라벨의 경고는
다량의 유한락스 용액에 의도적으로 인체를 오랫동안 담그는 행위의 위험성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으로 주의 경고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표시한 것입니다.

다만, 청소하시다가 조금 맨살에 튀었고 금방 닦아내시는 정도의 접촉에서는
유해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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