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3.11 10:18
오정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15배 희석한다는 의미는 아래와 같이 풀어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공장에서 출고될 때 농도는 5%( 50,000ppm) 입니다.
15배 희석하신다면 이 농도를 약 3,330 ppm으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목표하는 ppm과 희석용액의 용량을 정하신 후에는 아래의 공식에 단순 대입하세요.

※희석공식※
(원하는 유효염소농도)ppm X (전체용량)ml = 원액의 유효염소농도(5%) X 희석할 락스 용량

예) 3,333 ppm 희석액(원액 5% 기준, 15배 희석) 1L를 만들 때 필요한 락스용량은?
3333ppm X 1,000ml = 50,000ppm X xml
x = 66.7ml

답 : 약 70ml의 락스원액이 필요함.

이 공식은 아래의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rox.co.kr/RoxStory/4743

2.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것만 생각하신다면
15배 희석액에 5분정도 담근 후 물로 깨끗이 헹구시면 되지만
좀 더 고민하셔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100%면이나 폴리에스테르인 하얀색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염색 부위가 탈색될 수 있고
탄성이 있는 섬유는 락스에 닿으면 분자구조가 변해서
탄성이 많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용하기로 결정하셨는데 세탁기에 사용하실 경우
세탁 후 헹굼 과정에서 유한락스 희석액을 넣어주세요.

3.
300배 희석액으로 5분 이내면 충분히 살균소독됩니다.

단, 순수 유한락스는 자연분해성 살균소독제이며
계면활성제 혹은 세제 성분이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따라서, 세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 물질을 깨끗이 씻어내신 후에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저희가 권장하는 사용 순서입니다.
이 순서를 따르시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 느끼실 수 있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도 확연히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순수한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고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유한락스의 유효 성분이
유기 물질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기체의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태워야 할 유기 물질을 줄일 수록 냄새도 즐어듭니다.

단, PP 재질은 유한락스 희석액과 5분 이내로 접촉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연속적으로 장시간 접촉하면 변형될 수 있습니다.

4.
수세미니 칫솔에 세제를 묻혀서 눈에 보이는 오염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신 후에
남아있는 세균과 미생물 등에는 솔로 문지르는 등의 물리적인 제거 방법이 무의미하고
(그렇게 제거될 수 있다면, 애초에 남아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수세미나 솔에 오염물질에 의해 교차오염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락스 희석액에 5분간 담궈 두신 후
맑은 물로 헹궈 주세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살균소독의 대상인 PP재질은 어차피 짧은 시간 접촉할 것이라서 문제가 없지만
유한락스 희석액을 담아두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오랜 시간 접촉하게 되는 더 큰 용기는
반드시 유리나 PP 재질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leaningTip/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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