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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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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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34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627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25 | |
121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잉크를 분해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1 | 한민수 | 2019.05.31 | 874 |
1218 | 유한락스 사용법 | 양치컵에 곰팡이를 유한락스로 제거하려는데 1 | 최재혁 | 2019.05.31 | 2949 |
1217 | 유한락스 사용법 | 손에서 유한락스 희석액 냄새 안빠지네요 1 | 지현 | 2019.05.30 | 18383 |
1216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액 질문 1 | ㅇㅇ | 2019.05.29 | 200 |
121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질문 1 | ㅇㅇ | 2019.05.29 | 226 |
121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으로 인한 바닥 변색 1 | 사람 | 2019.05.28 | 1172 |
121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성분 문의 드립니다. 3 | 이훈희 | 2019.05.28 | 1842 |
1212 | 유한락스 사용법 | 철 수세미와 락스 반응 1 | 구롱 | 2019.05.28 | 2221 |
121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를 설거지할때 써도되나요? 1 | ㅇㅇ | 2019.05.26 | 6666 |
1210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 스즈 | 2019.05.26 | 288 |
1209 | 유한락스 사용법 | 면도기 살균목적으로 락스사용 1 | 전상형 | 2019.05.25 | 2936 |
120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액체세탁세제msds 요청입니다. 1 | 문준호 | 2019.05.24 | 362 |
120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사용한 닭고기 1 | 김태구 | 2019.05.23 | 883 |
1206 | 유한락스 사용법 | 크림색 의류에 흰 얼룩 1 | aram | 2019.05.23 | 327 |
1205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페인트 위에 락스를 바를려고 합니다 1 | 김락스 | 2019.05.22 | 1415 |
120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영문버전 MSDS 부탁드립니다. 3 | 강덕원 | 2019.05.22 | 269 |
120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MSDS 자료 요청 1 | 임경아 | 2019.05.22 | 163 |
1202 | 유한락스 사용법 | 손 소독과 수산물에 대한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3 | 이승엽 | 2019.05.22 | 815 |
120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잔여물 유해성 1 | byc82 | 2019.05.22 | 2722 |
1200 | 유한락스 사용법 | 냉장고청소후 1 | 김영신 | 2019.05.21 | 3642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