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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4.02.23 12:10

락스 뜨거운 곳에 놔둘 시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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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락스를 바닥에 놔뒀는데 자다가 도중에너무 추워서 짜증나서 온도를 30도 까지 난방을 올리고 잤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바닥을 보니 제가 사둔 락스가 바닥에 있더군요 그리고 바닥에 발을 뒀는데 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랬습니다.... 발을 오래 못올려둘 정도로...

 

혹시 이런 상황에서 락스에서 가스가 배출 되나요?

 

스프레이형 이었습니다 조금 빵빵해진것 같기도...

  • ?
    유한 크로락스 2024.02.23 12:15

    박무영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어떤 원인에 의하는지와 무관하세
    가스가 배출된다면 용기가 부풀었어야 합니다.

     

    용기가 심하게 부풀지 않았다면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번에 엉겹결에 조성하신 상황이라면

    반복하지 않는 실수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무엇을 왜 반복하지 않으셔야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는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하세요.

    이러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베란다와 같은 외부 환기가 원활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3.
    설령 침실이 냉암소 조건을 갖췄다 해도
    살생물제를 침실이나 거실 등의
    단열이 잘 되는 주거 공간에 보관하지 마세요.

    단열이 잘 되는 곳은 당연히 밀폐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해 가능성은

    환기가 원활하면 경미한 문제만 일으킵니다.

  • ?
    박무영 2024.02.23 12:24
    아 혹시 그럼 마지막으로 완전한 밀봉이 된 락스 스프레이 통에서 가스가 밖으로 세어나갈 수 있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2.23 12:33

    박무영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미세 먼지와 같은 무색무취의 물질에 대한 혐오와 공포로
    짧은 관심을 사려는 엉터리 전문가 분들의 궤변에
    그동안 악영향을 받으셔서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나 공포를 느끼신다면
    관련되어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추어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입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이온은
    물에 녹아서만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유한락스의 어떤 성분이 기화되서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물에 녹아서만 존재하는 물질을
    억지로 기화시키는 상황 자체가
    자해에 가까운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라는 점을
    같이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량의 고농도 유한락스를
    그만큼 대량의 강산성 액체와 혼합하셔야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위험한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됩니다.

    더하여,
    대량의 강산성 액체는 그 자체로 독극물입니다.

    2.
    주무시는 동안 염소 기체가 배출되었다 해도
    폐 질환과 무관합니다.

    염소 기체는 청정 대기 중에도 낮은 농도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바닷가에서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바닷물이 염소 이온의 보관 창고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염소 기체를 흡입하셨다 해도

    3.
    일반적인 환경에서 염소 기체의 위해 가능성은
    담배 연기나 미세 먼지보다 낮습니다.

    알려진 위해 가능성은
    최루 가스를 흡입한 것과 같은 점막 자극과 발작이 전부입니다.

    염소 기체를 흡입 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며

    해부학적으로 폐를 손상시킬 수 없는 이유는
    위험한 농도라면 기관지에서 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염소 기체를 위험하게 흡입했는데

    당사자가 모르는 상황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잔인하지만 정확한 예시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염소 기체에 폐가 녹을 정도라면

    얼굴의 피부가 우선 매우 심하게 손상되야 합니다.


    위험하게 흡입하면 기관지 발작을 하고
    기관지 발작이 없었으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이미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발생 가능한 모든 위해 가능성 조차
    밀폐 공간에서 장시간이라는 전제입니다.

    따라서
    살생물제를 침실에 보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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