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왜 결과가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by 최태혁 posted Jan 2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유한락스 레귤러를 이용한 수건 살균 및 탈취를 하였습니다. 일반세탁기를 이용했습니다.

수건 30장을 15장씩 나누어(A군, B군) 아래와 같은 세탁방법을 총 2번 시행하였습니다.

 

● 세탁방법 : 1st. 일반세탁기 -> 수건 15장 투하 -> 알칼리성 세제를 이용한 오염세탁 -> 충분한 헹굼 -> 본세탁 종료

 

               2nd. 일반세탁기 -> 찬물 고수위 급수 -> 락스140~150ml 투하(약 666배 희석) -> 동작 1분(락스 골고루 풀어주기)

               -> 본세탁을 마쳤던 수건 투하 -> 울코스 10분 동작 -> 충분한 헹굼 -> 살균 및 탈취 종료

 

그런데 여기서 제가 이상하게 여긴 점이 A군과 달리 B군이 동일한 세탁방법을 행했음에도

잔류염소가 미생물을 계속해서 태우고 있는 그 특유의 냄새 즉 일반인들이 흔히 칭하는 락스 냄새가 계속 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탁환경이며 세탁방법, 물의양, 세제 양, 락스 양, 수건의 개수 및 섬유, 헹굼 횟수 모두 100% 동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쨰서 B군에서 잔류염소가 남아있다는 느낌이 들까요. (A군과 달리 락스 냄새가 조금 과하게 납니다)

이 모든 상황을 글로만 접하시는 상담사님 입장에서는 의아해 하며 객관적인 답변을 말해 주지 못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소 엉뚱한 질문이라고 또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현 상황에 대해 너무나도 의문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

부디 현 상황의 원인에 대해서 전문적인 견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B군을 자연건조 한 뒤 사용해도 인체에 큰 위험은 없을지 알고 싶습니다.

(잔류락스 성분이 남아있다면 이것은 섬유 속에 남아있는 미생물과 계속 반응하며 미생물을 죽이고 결국에는 

물+소금 성분으로 남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잔류락스 성분이 물+소금 성분으로 남지 않고 락스 그 자체 본연의 성분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