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15 10:23

ㅜ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 원액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극단적 오남용 행위는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것보다

피하시는 것이 당연히 훨씬 더 좋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이라서 매우 역한 맛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피해가 발생할 정도로 삼킨다는 것은

현실성이 전혀 없는 가정이기도 합니다.

 

더하여,

조금만 혀에 닿아도 거북한 물질을

대량으로 섭취해서 피해가 발생했다면

그 직접 원인이 유한락스라고 볼 수 있냐는 문제도 있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에 의한 사망이라고 분류하지 않는 것과 유사합니다.

 

화학적으로만 추론해 보면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 물질이기 때문에

구강과 식도에 염기성 화상을 일으킨 후

위의 강산과 중화하면서 발열 반응을 일으켜서

위 벽에 열 화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물에 희석해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잘 살아 있어요
 
희석 농도를 모르고 섭취하시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매우 위험한 오남용입니다.
 
하지만
경구 섭취 안전 농도 이하로 희석하셨다면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애초에
식품 첨가물로 허가 받은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소 충격적이시겠지만
오염되지 않은 식수를 구하기 어렵지만
물을 끓이기도 어려운 수해 재난 지역에서는
유한락스를 식수용 살균소독제로 사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물에 희석해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시면

200~300배 희석하라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300배 희석하면 300 ppm 정도입니다.

 

저희가 독성 없음을 확인한 임계 농도보다

훨씬 더 낮게 사용하시라는 의미인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화학적으로 이 정도 희석액의 향취도 마시기에 거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시에 거부감없이 들이키셨다면

훨씬 더 낮은 농도여서 수돗물에 가까운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수돗물과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몸으로 느끼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어색하셔도 이번 기회에 함께 기억하시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4.

앞으로는 건강과 안전을 모호한 운에 맡기지 마시고
정확히 이해하시고 결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안전과 위험에는 원리가 있기 때문에
물에 희석해서 마셔봤다는 모호한 행동과 기억은
앞으로는 피하시는 것이 ㅜㅜ님에게 항상 더 좋은 이유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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