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4.24 07:41

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냄새

그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반드시 함께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며
살균소독 과정에서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
제코에만 락스냄새

오해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기 때문에
분명하고 짧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함유된 제품을
맨손으로 다루셨는지 한번 더 검토하세요.

손에 묻은 유한락스가
손톱 사이의 유기물과 반응하여 클로라민 부산물을 형성하고
그 손으로 코를 만지면 코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납니다.

만약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형태로 떠돌다가 코에 점착되었다면
실내 수영장에 다녀오시면 항상 코에서 냄새가 나야 합니다.

3.
청소후 씻고 나왔는데

대부분의 감염병은 손으로 침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욕실을 청소하실 때 고무장갑을 착용하지 않으시거나
정작 민님의 손을 씻지 않으시면
헛수고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순서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뜨거운물을쓰거나 코에 닿게 가까이 한것도 아닌데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이
손을 통해서 코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냄새의 본질은 불결한 표면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왠만한 세제나 오염 물질보다 물에 더 잘 녹고 씻겨내려 갑니다.

그래서
클로라민 냄새가 나는 표면은
유한락스 잔여물조차 씻어내지 않은 불결함에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5.
수유중인데 괜찮을까요?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맨손으로 다뤄서
클로라민이 손을 통해서 코로 이동했다면
수유와 관련된 문제는 나중이고
민님의 손에 조만간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용기의 라벨에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고무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시라는 주의 사항은
맨손으로 다루지 마시라는 의미입니다.

실수로 조금 먹어도
위해 가능성이 없다고 검증한 1종 주방 세제조차
맨손으로 장기간 다루면 습진 발생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6.
다른 경로를 통해서 클로라민이 코에 묻었을 가능성은
일단 무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실성이 거의 없는
만에 하나의 희박한 가능성을 검토하시는 것보다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에서 빠르게 벗어나셔서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시는 것이
민님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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