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제일2023.04.28 23:02
답변 감사합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도 훨씬 세세하게 남겨주셨네요.

저는 막연하게 락스를 묽게 희석한 용액에 담궈둔 뒤에
충분히 헹궈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그런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군요.

특히
"세척이 불가능한 부분은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마세요.
닦아낼 수 없는 표면에 살균소독제를 아무리 사용하셔도
더러움의 양상이 바뀔 뿐 청결해지지 않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제가 크게 착각하고 있었다는걸 느끼네요.

세척과 소독은 분리해서 생각했어야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좀 바보같았네요.

손세척이 너무 불편한 부분이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으려나 생각해본건데
역시 세상에 편법은 없나봅니다.

결국 제 경우에는 손이나 도구를 이용한
물리적 세척이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