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습식 환경은 아닙니다.
바닥은 축축하지 않고, 물걸레질을 해도 몇십 분이면 마릅니다.
청결도도 여러번의 바닥 물걸레질로 먼지조차 있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청소도 매일 새벽 건물 청소여사님들께서 해주십니다.

이틀에 걸쳐 피톤치드로 까지 여러번 물걸레 청소를 하였는데,
바닥이 마르고 피톤치드 냄새가 빠지면 다시 시큼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궁금한 점은 클로라민이 이런 시큼한 냄새가 날 수도 있는지요?
검색해봐도 수영장 냄새라는 것 밖에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아니면, 바닥 락스청소 후 클로라민 외에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또 있을 수 있나요?
사무실 청소해주시는 건물 여사님께 여쭤보니 세정제 없이 락스만 사용했다 합니다.

며칠째 신규 사무실 정리도 못하고 괴로운 상황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