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8.13 10:10

김유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객관적 사실은 개인적 의견으로 망설이시고
개인적 의견은 객관적 사실인것처럼 생각하시는
혼란스러움을 여려 측면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이해의

완충 지대에서 방황을 끝내시고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해의 영역으로

건너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저희와 논의하신 결론이
절대로 김유한님께서 그동안 헛고생했다는
오해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김유한님께서는 그저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혼란스러워하셨을 뿐입니다.
혹은
그까짓것 조금 모르셨더라도
매우 현명하고 꼼꼼하게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김유한님께서 지켜야 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는
유한락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아니고
그까짓것 조금 몰라도
매우 현명하고 꼼꼼하게 계속하신 일상의 지헤입니다.

 

1.

유한락스의 본래 이용 목적은 식품 및 식기류라고 쓰여져 있는 걸 봤지만

 

오해와 이해가 혼란스럽게 뒤섞인 의견입니다.

 

유한락스의 본래 이용 목적은 일반 표면용 살균소독제입니다.

일반 표면용이라는 의미는 인체용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 받은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열탕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을 상온에서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

그 냄새가 꽤 독하다보니

 

냄새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에서 벗어나신 점은

저희가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그동안 냄새가 독해서 부담스러우셨다면

살균소독제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셨다는 명백한 근거입니다.

 
직접 밝히신 문의하신 이유와 일치한다는 점을
저희도 잘 알고 있씁니다.

 

이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청소라는 광범위한 행위에서

세정과 살균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고

조화롭게 함께 수행하시는 방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그 냄새가 독하다는 의견 역시

락스는 원래 냄새가 난다는 오해와 

동일한 연장선일 뿐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안내해 드린 지극히 당연한 원리를

조금 간과하셔서 이후에 말씀하시는

복잡한 감정과 내면의 갈등이 생겼다는 점도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사용할 때 조금 불안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는 일반적인 혐오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장 안타까운 일반 소비자의 감정입니다.

 

오히려 지극히 일반적인 명제가 참고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그토록 소름끼치던 공포 영화를

두번쨰보면 졸릴 정도로 지루한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유한락스가 두려우시다면 모르고 사용하신다는

또 다른 증거이기도 합니다.

 

4.

오염된 곳에 자주 사용하는데

 

냄새가 독해서 부담스럽다는 의견과

항상 따라다니는 안타까운 사용 방식입니다.

 

2항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살균소독제를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셨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살균소독제는 눈으로 봐도 더러운 곳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애벌 청소를 통해 최대한 깨끗하게 세정하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적당히

살균소독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5.

물을 뿌려 헹궈내고 있습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헹구거나 닦아서 마무리하시는 습관은

잘못된 과정이 위해 가능성으로 계속 악화되지 않도록

막아준 역할을 수행했을 것입니다.

 

6.

갑자기 드는 생각이 샤워기로 물을 뿌려서만 씻어내자니

 

솔직한 심정을 말씀하셨으니까

저희도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시다가

무언가를 갑자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즉흥적으로 판단하시면 계속 잘못 사용하실 수 있어서

무의미한 위해 가능성과 불필요한 공포에 시달릴 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드시 살펴보셔야 하는 우리 사회의 기이한 오남용 문화가

바로 천연 물질로 XX하라 입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미신에 가까운 천연성에 현혹되실수록

인공 합성 물질 오남용 위험성이 더 높은 역설을 발견했습니다.

 

저희와 진지한 논의를 나누신 후에는

그 근본에는 아래와 같은 허위과장 광고의

악영향을 좀 더 의식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예전처럼 엉망진창으로 사용해도

내가 판매하는 이 물질을 더 비싸게 구매하면

당신의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고 주장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외면하게 하고

물질 만능 주의의 미신에 빠지게하는 무모한 분들을

김유한님께서도 매우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7.

갑자기 드는 생각이 샤워기로 물을 뿌려서만 씻어내자니

 
이 질문에 대해 서론이 매우 길었던 이유는
애초에 김유한님께서 살균소독제에 관한
이해와 오해의 혼란스러운 경계선에서 방황하시면서
 
효과는 적고 위해 가능성만 높은 방법으로 
살균소독제를 자주 사용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생각도 갑자기 들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매우 현명하시기 때문에
상식적인 의심을 느끼셨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조 현상이 있었지만
전혀 의심을 하지 않으시고
결국 자해에 가까운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시지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여러가지 사실을 이해하셔야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이미 멀리까지 가진
엉뚱한 방향에서 돌아오셔서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올바른 방향으로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는 차아염소산나르륨이라는 물질인데 물에 매우 잘 녹습니다.
 
*.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비다공성인 방수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표면에서는 
가볍게 물로 헹구시면 즉시 제거됩니다.
 
*.
그러한 표면에서도 유한락스가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직접 말씀하신 매우 더러운 표면에
유한락스를 바로 사용하시는 경우입니다.
 
오염 물질이 표면에 붙어 있는 현상 자체가 접착력입니다.
유한락스 자체가 물에 가까운 점도라도
접착력이 강한 물질이 유한락스와 결합하면
당연히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8.
자칫 락스가 잘 헹궈지지 않아
 
김유한님의 사용 방식에서는 당연히 우려하셔야 하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 방법이라는 관점에서는
매우 엉뚱한 문제라는 점을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9.
락스 잔여물이 신체에 묻거나 그로 인해 사물이 삭는 등 사물에도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하고 지레 불안해지더라구요
 
문의하신 방식대로 사용하시면
당연히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작년에 환경부에서는
신체와 환경에 무해한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없다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습니다.
 
정말 올바른 정보는
소비자의 의식 개선과 책임감을 강조하기 때문에
언론에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저희도 환경부 만큼 안타깝습니다.
 
언론의 모호한 태도 역시
저희가 유한락스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혐오가
단지 저희 제품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오남용 문화라고 판단하게 된 여러 근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0.
물도 여러번 뿌리고 손으로 직접 문지르기도 하면 헹구는데
 
김유한님께서는 올바른 사용 방식을 모르셨지만
어머님께서 물려주신 본능적인 지혜와 현명함으로
심각한 오남용 사고 없이 그저 조금 불편하고
뭔가 찜찜한 느낌만 기억하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살균소독제 사용과 무관하게
청소의 본질은 문지르고 닦아내는 것이라는 점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문지르고 닦는 노력을 기울이는 순서를
세제를 이용해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제거하실 때로 바꾸셔야지
문지르고 닦는 노력을 안해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11.
그것도 여러번해야 하니 힘들어서
 
저희가 보기에는 김유한님께서
꼼꼼하고 현명하고 부지런하셔서 힘드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청소의 본질을 간과하시면 안되고
어떤 경우에도 소중한 가치를 가볍게 여기시거나
회의감으로 바라보셔도 안됩니다.
 
모든 청소용품은
문지르고 닦는 노력을 다소 줄여주거나
동일하게 문지르고 닦는 노력을 기울이실 때 
더 많은 효과를 얻으시도록 도와주는 보조 역할입니다.
 
청소용품을 판매하는 분께서
이 본질을 간과하도록 주장한다면
허위과장 광고인지 진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청소의 고통에서 탈출하는 것은
모두가 꿈 꾸는 유토피아입니다.
 
모두가 열망하는 물질이나 기구를
누가봐도 영세한 쇼핑몰에서만 잠깐 판매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도 기이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12.
바닥 청소할 때는 또 거품이 나는 세제와 함께 뿌려서 사용하는데 그것 또한 괜찮을까요?
 
안됩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표시된
주의 사항을 한번 더 살펴보세요.
 
어떤 종류의 세제와도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경험하셨듯이
섞는다고 바로 누가 다치거나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6항에서 안내해 드린 
 
천연 물질을 탐닉할수록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 성향이 강하다는 기묘한 현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3.
모든 물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천연 물질이라면서 뭔가 판매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다시 살펴보시면
대충 마구써도 효과는 좋고 인체에 절대 무해하다는
한결같은 궤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는 그런 물질이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신다면
가장 단순한 예로 반박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런 독성을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물도
100도씨로 펄펄 끓이면(살균소독력이 생기면)
맨살에 닿는 즉시 3도 화상을 일으킵니다.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의
비루한 실체는 간단한 원리만으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비다.
 
그러한 분들에게 현혹되셔서
천연 물질이라고 감정적으로 믿으시는 물질을
이것저것 혼합하시다가
상해 사고를 당하시고 저희에게 하소연하는 피해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4.
바닥 청소할 때는 또 거품이 나는 세제와 함께 뿌려서 사용하는데 
 
세정과 살균을 동시에 하고 싶으시다면
저희가 판매하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계면활성제와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대신 혼합해 드린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틈틈히 청소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더러움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만 효과적입니다.
 
눈에 보이는 더러움이 심한 표면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청소의 본질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15.
김유한님의 존경하는 마음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저희 회사의 사명이 있습니다.
 
저희는 청소 시작은 모두가 귀찮고 싫어하지만
청소 후에는 모두가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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