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십니까,

현재 공장에서 락스레귤러 18kg짜리를 사용 중에 있으며

설비 소독용으로 400ppm 으로 희석하여 설비를 10분정도 침지 후 용수 헹굼 진행하여 건조하는 방법과,

희석액을 도포하여 용수 헹굼없이 자연건조 시키는 방법 2가지를 논의 중입니다.

 

설비에 잔류되는 부분에의한 의견차이로 침지나 도포 후 물로 헹굼을 진행해야한다는 의견과

자연건조가되면 휘발되어 이슈가 없다는 의견으로

 

업체의 의견을 추가적을 확인하고자 문의드립니다.

 

락스를 소독의 용도로 사용한 후 물로 헹굼을 무조건 진행을 해야하는 것인지,

헹굼없이 자연건조하여도 잔류 여부에 특이사항이 없는건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김수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1.
    허가 받은 위생 설비의 운영 지침은
    적법한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주장하는 분에게는

    매우 위험한 오해라는 점을

    김수진님께서 살펴보시고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자연건조가되면 휘발되어 이슈가 없다는 의견으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화학적으로 염소 이온입니다.

     

    이온은 반드시 물에 녹아서 존재하기 때문에

    휘발이라는 개념과 연관 지으시면 혼란에 빠집니다.

     

    유한락스가 건조하면 휘발되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오염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면

    염소 이온은 기타 염(=쉽게 말해 소금)으로 전환되어

    염소 이온의 살균소독력(=산화력)을 상실할 뿐입니다.

     

    관례상 수분은 증발한다고 하며

    휘발된다고 하지 않지만

     

    특별히

    수분이 휘발된다고 판단하시더라도

    증류수는 살균소독 성분이 아니라는 점을

     

    휘발되어 이슈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께서

    반드시 이해하고 기억하셔야 하는 안전 정보입니다.

  • ?
    김수진 2022.07.22 11:08
    그렇다면, 락스 침지나, 분무 후에는 용수헹굼을 필수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맞는지요,
    휘발된다는 용어에 의하여 강하게 표현이 된것 같습니다만, 분무나 침지 후에 헹굼 과정이 없을경우(자연건조)로 지속 진행 시에
    표면에 스케일/염분 등이 발생 될수 있다는 의견으로 보면되는지요..
  • ?

    김수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침지나, 분무 후에는 용수헹굼을 필수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반 소비자용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2.
    표면에 스케일/염분 등이 발생 될수 있다

     

    그렇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살균소독제의 잔여물 + 유해 미생물의 사체가 잔류할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제의 잔여물 중에 스케일/염분이 포함됩니다.

     

    저희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소금이 잔류한다는 정보를 

    무해하다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항상 안내해 드립니다.

     

    잔류한 미생물의 사체도 결국 유기물이라서

    이후에 대기 중에서 공급되는 미생물의

    생장 조건을 조성하여 재오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47867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6528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6342
2235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희석액을 통한 의류 소독 3 김소영 2022.07.19 223
2234 유한락스 사용법 에어프라이어 실리콘 용기 1 송윤정 2022.07.19 450
2233 유한락스 사용법 왜 락스에 티몰프탈레인을 넣으면 1 file 유경아 2022.07.20 101
2232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를 쓸 때 1 이예은 2022.07.20 148
2231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는 없는지요 1 ruth 2022.07.20 444
223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 임산부 1 캐슬리아 2022.07.20 929
2229 유한락스 사용법 에어컨 분해세척시 냉각핀에 락스 세척 괜찮나요? 1 박지연 2022.07.20 810
2228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미개봉시 유효기간 1 김수현 2022.07.20 436
2227 유한락스 사용법 아비타 5000 관련문의 1 김동일 2022.07.20 159
2226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희석액 뿌리고 흰색 옷 붉게 변했어요~ 1 박성희 2022.07.21 489
2225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을 락스 희석물에 담갔는데 누렇게 변색 1 정윤수 2022.07.21 185
»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희석액 소독 후 물헹굼 진행 여부확인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3 김수진 2022.07.22 354
222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욕실용으로 주방청소 1 신재학 2022.07.22 430
2222 유한락스 사용법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 1 최보윤 2022.07.22 143
2221 유한락스 사용법 부패한 쥐 사체 청소에 유한락스 사용 1 file 김대성 2022.07.22 547
2220 유한락스 사용법 한여름 락스세제 실온보관 1 김정은 2022.07.23 335
2219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 표백 1 file 경은 2022.07.23 118
2218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를 에탄올과 섞으면 어떻게 되나요? 1 윤한나 2022.07.24 180
2217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화장실청소용 쓰고 있는데 4 커피 9곱 2022.07.24 218
2216 유한락스 사용법 펑크린과 유한젠 같이 사용 1 PHJ 2022.07.24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34 Next
/ 334
안심 청소 유한락스
유한락스를 믿으세요!
© yuhanrox.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