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9.29 15:23
이영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성분이 남아서 양치하다가 문제되는것일까

양치를 마치신 뒤에야 눈치를 챘다는 상황의 의미를
저희가 모호하게 알려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을 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200~300배 희석의 의미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0ppm 이하의 희석액이거나
극소량이라면 우려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가 진행한
독성 테스트가 그 근거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50,000ppm입니다.

200~300배 희석하시면
안전 임계치 농도의 10분의 1 수준인
160~250ppm이 조성되어
만에 하나 이번에 경험하신 실수가 발생해도
우려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살균소독제가 산화제라는 정보의 또 다른 측면은
매우 불안정한 = 쉽게 분해되는 물질이라는 의미입니다.

권장 희석농도를 준수하지 않으셨다 해도
바닥에 묻힌 유한락스가 칫솔에 닿은 상당한 시간이 흐르면
모두 물, 클로라민, 미량의 소금으로 분해됩니다.

뭐라도 조금 남아 있었다 해도
침과 헹굼물에 추가로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욕실용 세재로 청소 후 락스로 소독하고 헹구란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을 제거하실 때
계면활성제를 묻혀서 닦아내시는 방식은
저희가 존경하는 높은 수준의 사용 방식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가 묻은 욕실 바닥을
칫솔로 문지르시는 행위는
이미 이해하신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되어
앞으로 계속하실 이유가 거의 없다는 점을
이미 충분히 공감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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