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18.05.07 07:06

락스 사용 후 옷이 보랏빛으로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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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의 얼룩을 지우려고
락스를 면봉에 찍어 바른 후
드라이기로 말렸는데
락스를 발랐던 부위가 보랏빛으로 변색되었습니다.
변색이 된 이유가 무엇이며
되돌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5.07 07:13
    길버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싶으시면 아래의 게시판에 신청글을 작성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유한락스에 의한 섬유의 황변은 매우 복잡한 유기 화학 작용이라서 단순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간단한 요인에 대해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섬유의 황변 가능성은 유한락스 희석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합니다.
    면봉에 소량을 묻혔다고 해도 유한락스 원액은 고농도입니다.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이 황변 작용을 촉진시켰을 것입니다.

    1. 황변 가능성은 표백 대상 섬유의 상태와 약한 연관이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얼룩을 제거하려는 것이지만
    유한락스의 표백력을 가장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섬유에 묻은 때를 애벌세탁으로 제거하신 후에 유한락스로 표백하시는 순서입니다.
    찌든 때 같은 경우에는 유한락스를 접촉하면 때가 섬유에 붙어서 황변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 얼룩제거하실 때 골치아픈 황변을 피하시기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HydroSulfite/9232

    2. 황변 가능성은 표백 대상 섬유의 종류와 강한 연관이 있습니다.
    동물성 섬유, 스판, 나이론 같은 탄력성이 있는 섬유는 절대로 유한락스에 닿으면 안됩니다.
    유한락스 표백이 가능한 섬유 종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RoxStory/9214

    3. 유한락스로 표백할 때 세척수의 이온 상태 등이 황변 가능성에 영향을 줍니다.
    쉬운 예로, 센 물에는 여러가지 이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이온이 락스의 유효 염소와 산화 반응한 후 섬유에 흡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섬유의 황변 가능성은 유한락스 희석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합니다.
    농도와 시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7982

    황변의 원인을 좀 더 이해하시면 추후에 유한락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1. 어떤 경우에도 섬유에는 유한락스 원액을 접촉시키면 안됩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표백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얼룩을 확실히 없애겠지만 섬유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 목욕탕에서 때를 심하게 밀면 피부가 충혈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유한락스로 표백할 때 적정 농도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7982

    2. 유한락스로 어떤 섬유를 처음으로 표백하실 때에는 항상 사전에 잘 안보이는 국소 부위에 먼저 테스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국소부위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묻힌 후에 1분간 놔두세요.
    유한락스가 묻은 부위를 훔치듯 닦아낸 후에 색상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변은 순간이지만 복원은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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