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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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943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45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508 | |
| 656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성분 언제까지 남아있나요? 1 | ㅁㄴㅇㄹ | 2024.03.20 | 97 |
| 6563 | 유한락스 사용법 |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관련 질문 1 | 김은하 | 2024.03.20 | 34 |
| 656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부엌하수구 배관 1 | 우 | 2024.03.19 | 40 |
| 6561 | 유한락스 사용법 |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내 크로락스살균티슈의 재입고 문의드립니다. 1 | 크로락스살균티슈러버 | 2024.03.19 | 41 |
| 656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멀티액션 욕실세정제로 수세미소독 1 | 박도연 | 2024.03.18 | 27 |
| 6559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된 락스물로 삶은 면보로 만두를 찌니, 이상하게 수영장 냄새 같은게 나ㅂ니다. 3 | nickhee | 2024.03.18 | 125 |
| 655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활용여부 1 | 김현진 | 2024.03.17 | 50 |
| 6557 | 유한락스 사용법 |
이 유한락스 제품은 판매중지 되었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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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 2024.03.16 | 119 |
| 6556 | 유한락스 사용법 | 클로락스 물티슈 곰팡이 제거 되나요? 1 | 김땡로 | 2024.03.15 | 88 |
| 655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크로락스 물티슈의 염화암모늄은 무슨 기전으로 소독력을 지니나요? 1 | 락스매니아 | 2024.03.15 | 43 |
| 655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개봉 후 유효기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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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진 | 2024.03.14 | 105 |
| 655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희석비율
1
|
성수진 | 2024.03.14 | 110 |
| 655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차아염소산 농도가 궁급합니다. 3 | 태연 | 2024.03.14 | 70 |
| 6551 | 유한락스 사용법 | MSDS 문의드립니다. 3 | 조 | 2024.03.14 | 107 |
| 6550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기 배수관 막힘 1 | 도도 | 2024.03.14 | 57 |
| 65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바다에 부어도 무해한가요? 1 | ccc | 2024.03.13 | 149 |
| 654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욕실청소용도 그렇고 곰팡이 제거제도 그렇고 화가 납니다.... 3 | 프롬맥스 | 2024.03.13 | 207 |
| 654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겔 문의 3 | 정문정 | 2024.03.13 | 31 |
| 654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스프레이형 곰팡이제거제로 베란다 곰팡이 제거 3 | 라믹 | 2024.03.13 | 71 |
| 654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1 | 강문정 | 2024.03.12 | 23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가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식기에 사용하지 마시라는 경고는
해당 제품은 주 살균소독 물질이
4급 암모늄이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특이하게도
피부 접촉 독성은 매우 약한데
섭취하면 위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목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식기에 사용하는 자체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식기에 잔류하여 섭취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며
섭취하면 바로 죽는 것이 아니고
부주의한 사용 방식을 반복하면
위험한 가능성이 상승하기 때문에
경고하는 것이라고 한번 더 안내해 드립니다.
그 외에도 찌든 곰팡이 때 등을
좀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세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기에 잔류하여 섭취하면
백해무익한 물질이라는 점은 동일합니다.
2.
티슈 한 장에 적실 수 있는
4급 암모늄과 계면활성제의 양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이라면
4급 암모늄과 계면활성제는
물에 무기력하게 씻겨내려 가는 성분입니다.
사용하신 표면이 위의 조건을 만족하고
상식적인 노력으로 닦아내셨다면
직접 잔류 물질의 양이나 농도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소량이 잔류했다 해도
사용하신 기구의 본래 목적 상
수돗물에 매우 많이 희석되어
무시할 정도의 농도로 접촉하셨을 것 같습니다.
우려하셔야 하는 원인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라는 점을 참고하셔서
혹시라도
본 논의 과정에서 간과되었을
현장의 특이 사항이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