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4.07 13:44

박준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전화가 안되어 글로 남깁니다.

 

유한크로락스의 고객 상담실을 운영하는

유한양행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준수하는 중이라

고객센터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

락스때문에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다고 찾아오셨습니다.

 

저희는 해당 고객님의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 판단할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아래의 기본적인 원리를 살펴보시고

직접 해당 고객님과 잘 조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만약 유한락스 원액으로 화상을 입었다면

예를 들어 락스 원액이 변기 시트에 묻어있었다면

해당 고객님은 즉각적으로 피부 자극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화상을 절대로 입을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피부 특성에 따라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정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셔야 됩니다.

 

설령 원액이라 할지라도 유한락스가 피부에 묻는다고

항상 화상을 입는다고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의가 제시하는 진단명은 염기성 화상 관련이어야 합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의 주요 원인입니다.

 

고객과 상담 시 참고하셔야 하는 점은
저희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유한락스의 경우 2,000 ppm 이하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4.

변기에 고여있는 물에 락스를 1,2방울 떨어뜨리고

물을 내린 후에 새물이 올라온 정도이고

그 용수를 이용하여 시트를 닦았다면

해당 용수의 희석농도는 수돗물에 잔류되어 있는 염소농도 수준 정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1~2방울 투입한 하수는 이미 내려갔고

수돗물이 변기에 가득찬 상태와 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해당 고객님이 매우 특이 체질이어서

수돗물 수준의 잔류 염소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면

수돗물로 세수하실 때에도 화상을 입으셔야 합니다.

 

그러한 정도의 특이 체질이시라면

도시에서 일반적인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던 특이 체질이라면

소비자 본인의 주의 의무도 상당할 수 있습니다.

 

5.

통화를 한다고 특별히 더 안내해 드릴 내용이 없지만

해당 고객과 언쟁으로 답답하신 마음이 계속된다면

아래의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 전화하여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031-8077-9396

 

유한크로락스 연구소 업무는

오후 4:30에 종료되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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