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8.19 07:59

펭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펭펭님께서는 기본적으로
매우 현명하고 세심한 분인 것 같습니다.

우려하시는 위해 가능성은
애초에 발생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맞고 틀렸는지를
체계적으로 살펴보시길 바라기 때문에
안내해 드리는 정보가 다소 길어진 점은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소비자 안전 정보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러우신 상태가 우려되기 때문에
질문하신 순서나 내용을 무시하고
살펴보셔야 하는 순서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펭펭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문의하신 내용 중에서
틀린 정보와 맞는 정보를
하나씩 식별하시다 보면

궁금하셨거나 걱정하시던 문제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시고 

더 안전하게 대처하실 수 있씁니다.

1.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단단하고 방수성인
습식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베란다 표면이 위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베란다 표면이 다공성 흡습성 표면이라면
이러한 조건에서 국소 부위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2.
물과 1:1로 섞어 붓으로

고농도 혹은 원액을 사용하신 자체가
더 위험하거나 더 효과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가장 기본적인 사용 원리를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더하여,
어찌됬던 붓으로 바르셨기 때문에
만에 하나 발생할 위해 가능성도
거의 대부분 회피하셨습니다.

저희가 가장 우려하는 오남용 사례는
원액을 일반 분무기에 담아서
여기저기 마구 뿌리시고 방치하시는 상황입니다.

3.
2시간 후에도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유한락스를 포함한 어떤 살균소독제도
곰팡이를 스르륵 사라지게 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유한락스가 곰팡이를 녹인다는 오해를 조장하는

정보는 무조건 외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그저 곰팡이의 뿌리를 사멸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닦아내시기 전에는
당연히 곰팡이 사체가 표면에 잔류해서

계속 지저분해 보입니다.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 해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4.
물에 주방세제를 섞어 스펀지로 적셔서 벽면을 열심히 닦았습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우려하시는 만큼 문제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제와 살균소독제 사용 순서를
반대로 시행하셔서 괜히 더 고생하셨던 부분이

아주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 폭탄을 퍼부은 후 방치하신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위생적입니다.

엉터리 정보에 의한 혼란과 오해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시려면

곰팡이로 오염된 습식 표면은
세제로 충분히 애벌 청소한 후에
살균소독제(=유한락스던 뭐던)로 마무리하셔야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5.
정말 놀라울만큼 깨끗해졌으나

순서를 조금 헷갈리셔서 애를 더 쓰셨을 뿐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 하셔야 하는 모든 절차를
세심하게 따르셨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6.
원액사용이 위험하다고 하는걸 보았네요

저희가 강경하게 원액 사용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원액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녹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십니다.

펭펭님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명확히 구분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오남용 상황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7.
유튜버들이 원액 청소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 것

 

만약 혹시라도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실수는 반복하시지만 않으면
최고의 경험이라는 점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수를 최고의 경험으로 바꾸기 위해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하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법을
영상으로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지나친 홍수이기 때문에
펭펭님께서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셔서
정말 가치있는 정보를 여과하셔야 하는 중요성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8.
장갑을 꼈고 베란다와 욕실 문을 열어두긴 했습니다.

미처 원액 사용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셨다 해도
더 근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셨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깨끗한 결과만 얻으셨습니다.

9.
락스 원액 사용 후 거품에 가까운 주방세제 섞은 물을 스펀지에 적셔 닦아내는 것 만으로 적절한지

*.
곰팡이에 오염된 표면을
세제로 먼저 애벌 청소하신 후에
살균소독제로 마무리하시는 순서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
대부분 주방 세제는 약알칼리 혹은 중성 세제라서
유한락스와 혼합해도 유해한 반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적법한 주방 세제는
실수로 먹어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세정력(=독성)이 약합니다.

그래서
주방 세제로 닦아서 깨끗해진 것이 아니고
펭펭님께서 열심히 문지르셔서 깨끗해진 것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맹물을 묻히고 열심히 문지르셔도
동일하게 깨끗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변기 백시멘트를 원액으로 한참 적신 것이 혹시 누수로 이어지지 않을지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백시멘트는 수돗물과 반복 접촉해도
부식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한락스 산화력과 수전 용품의 내구 품질의 관계에 관한
논의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02782

위의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수돗물과 유한락스의 화학적 관계를 사소하게 오해하시면
더 큰 문제에서 부당한 피해를 당하실 수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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