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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8.22 11:02

한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우려해서

피하고 싶다고 까지 말씀드린 결론을

결국 말씀하셔서 참담한 서글픔을 느낍니다.

 

1.

한젠님 스스로를 심하게 낮춰가면서까지 

저희를 비난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이유를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저희가 세심하게 검토하고 

 

저희가 명백히 사과해야 할 일이거나

저희의 사과로 한젠님의 마음이 풀릴 수 있는 문제라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2.

그저 익명성에 숨어서

저희 임직원에게 인신공격을 가한 후 

뒤도 안 돌아보고 사라지시는 분들과 달리

 

한젠님은 본인이 무시당하고 조롱당했을 것이라는

마음을 계속하여 표현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가 안타깝고 서글픕니다.

 

한젠님께서 주목하셔야 하는 분명한 사실은

저희에게는 한젠님도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소중한 익명의 방문자라는 점입니다.

 

모쪼록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응대한다는 안내를

한젠님이 다른 분들에 비해서

혹은 매우 특별하게 무시당했다는

자괴감으로 연결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저희가 조롱하고 무시하길 기대하셔서

그럴만한 행동을 감행하셨다고 해도

저희는 한젠님을 조롱하고 무시한 후 시치미를 뗄 수 없습니다.

 

이 공개 게시판을 지켜보시는 

수 많은 익명의 고객님들께서

저희의 행동을 냉정하게 평가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만큼은 

한젠님께서 자기 비하를 무릎 쓰시면서

저희를 비난하는 상황보다

저희가 더 두려워하는 이 게시판의 공개성입니다.

 

3.

저희가 한젠님을 조롱하지 않고, 

저희가 한젠님을 무시하지 않고,

저희가 한젠님의 문의글을 콕 찝어서 삭제한 후 

시치미를 떼지 않는 이유는

 

수 없이 많은 익명의 고객님들에 대해서 

저희가 그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젠님 스스로도 본인의 익명성을 유지하시려고 

누구보다 더 세심하게 노력하는 중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가 한젠님이 누군지 알고

한젠님께서 언젠가 작성하신 문의글을 

콕 찝어서 부당하게 삭제한 후 

한젠님이 다시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조롱하고 무시하고 시치미를 뗄 수 있을까요?

 

한젠님께서는 가볍게 상상하시는 상황일 수 있지만

 

저희는 한 순간에 망할 수도 있는 목숨이 걸린 문제이며

 

애초에 불가능한 능력입니다.

 

4.

물론 

저희가 한젠님을 불편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실수를

엉겹결에 저지른 후 인식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한젠님 스스로를 높이시면서

저희의 부족한 점을 따끔하게 지적하시는 

방법만 선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저희가 나아지길 바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마음의 어두운 부분을 푸시고

새로운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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