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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젠2022.08.23 16:53
시비를 피하고 싶다던분이 월요일 오전부터 장문의 답글을 달아놓았군요. 주말동안 무너진 자존심과 자괴감에 몸부림친 흔적이 역력하네요. 상담원의 답글이 왜 장문의 궤변인지 게시판을 이용하는 익명의 고객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스로를 낮춤, 자기비하

상담원의 비아냥(문제될 수 있음을 뒤늦게 인지했는지 수차례 댓글 수정)을 그대로 돌려드린게 자기비하라면 문의글이 삭제된 이유를 묻는 고객에게 날선 비아냥(차후 댓글 수정)을 퍼붓고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예의 없는 장문의 댓글(자존심이 많이 상했는지 마지막 댓글에선 비아냥을 숨기지 않았군요. 캡처해놓았습니다.)을 단 상담원은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자기비하에 빠져 있는겁니까?


2. 문의글이 삭제된 이유와 상담원의 거짓말

상담원이 여전히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 하루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루 평균 10개도 안 되는글이 올라오죠. 제 문의글은 대략 1달전에 작성됐기때문에 저는 직접 2달여분의 글을 일일이 확인 및 열람했고 제글이 삭제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삭제된 이유는 1) 게시판 관리자가 제 문의글만 콕 찝어 삭제했거나 2) 서버 오류 등의 알 수 없는 이유 둘 중 하나겠죠. 이전 문의글에선 상호간의 다툼, 비아냥, 비속어 등은 일절 없었기 때문에 게시판 운영수칙(따위가 있나 싶지만)에 위배된건 아닐테고 서버 오류가 원인이라면 제 문의글만 삭제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의 글이 모두 삭제되는게 상식적입니다. 그렇다면 게시판 관리자가 모종의 이유로 제 문의글만 지웠다고 추측하는게 합리적이겠죠. 그러나 저는 서버 이상, 상담원 외 다른 게시판 관리자 존재 등 제가 추측할 수 없는 다른 원인이 존재 할 수 있기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작성한 제목, 본문, 댓글은 일절 수정되지 않았으므로 제목과 본문 내용을 확인해보면 관리자를 의심한다든가 비아냥거리는 뉘앙스가 전혀 없는 단순 문의글인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상담원이 주장하는대로 상담원이 제 글을 삭제하지 않았다면 고객이 왜 자신의 문의글을 찾지 못하는지 추측해보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상담원으로서의 상식적인 행동일겁니다. 그러나 상담원은 뜬금없이 고객에게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달았죠. 전형적인 도둑이 제발저려 흥분한 상황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차후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했는지 비아냥 거리는 표현은 죄다 수정하고 제 문의글을 찾아주는척(처음부터 찾아본게 아니라 차후 수정) 했지만요. 제 3자의 입장에서 상담원이 정말로 제 문의글을 직접 삭제하지 않았다 가정하고 감정을 이입해봐도 문의글이 사라진 이유를 물었다는 이유만으로 고객에게 비아냥거리는 상담원의 태도엔 일말의 공감 조차 불가능합니다. 물론 상담원의 상담 태도와 인성에 대한 고객들의 성토는 다른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만..

도둑이 제발저렸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하루 수백건의 글이 올라온다는 금세 발각될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하루 수백명의 고객을 상대하므로 과거에 올라온 일개 고객의 문의글 따위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점을 어필하고 싶었겠지만 제 문의글은 불과 수주전에 올라왔으며 이곳에 올라오는 얼마되지 않는 글의 양을 감안했을때 보편적인 수준의 지능과 기억력을 갖고 있다면 제 문의글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물론 본인맘에 들지 않는 문의글엔 비아냥 함께 성의 없이 과거 작성글 복붙만 반복하고 계신지라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았을수도 있겠지요. 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상담원이 고객에게 비아냥거리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이며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삭제된 이전 문의글에서 자존심이 적잖이 상한 모양인데(이전 문의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었는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이미 삭제된글이라 증명할 방법도 없고 불필요한 논쟁 또는 상담원의 창의적인 변명거리만을 만들어줄 계기가 될테니까요) 별것도 아닌일에 왜 그리 자존심이 상했는지는 제가 알길이 없습니다만 상담원 본인이 먼저 시비를 피하고 싶다고 어필해놓고 월요일 오전부터 장문의 궤변을 늘어놓은 비뚤어진 집요함으로 미루어본다면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듯합니다.


3. 차후 불필요한 논쟁의 지속 또는 마무리

i) 상담원의 답변 거절

자존심은 상하더라도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음으로써 불필요한 논쟁을 끝낼 기회가 있었으나 상담원 스스로 기회를 걷어찼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낮추고 자기비하를 즐기는 상담원의 성격상 자존심이 상한 상황에서 답글을 달지 않는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ii) 고객에게 사과 후 마무리

이 또한 기회가 있었으나 상담원이 마지막 댓글에서 저에게 비아냥거림으로써 불발됐습니다. 비아냥거리는 와중에도 대충 사과한뒤 마무리짓고 싶은 의향은 내비쳤더군요. 아마 상담원 본인은 고객의 글을 삭제하지도, 고객에게 비아냥거리지도 않았지만 고객께서 언짢아하시므로 무조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답글을 다소간의 비아냥과 함께 쓰잘데기 없이 길게 적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그따위 사과는 받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상담원 본인은 나는 사과했으니 그만이라는 태도로 일관하겠지요.

iii) 불필요한 논쟁 지속

하루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링크 등 본인이 불리한 답변은 제외하고 고객이 확실한 물증을 제시할 수 없는 사항만 물고늘어지며 비아냥과 궤변을 장황하게 늘어 놓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게 봅니다.

다음 답글에서 상담원 본인에 대한 불필요한 비난, 불필요한 추측 어쩌구 비아냥댄다면 본인이 취할 행동을 미리 예언해버려서 당황스럽거나 짜증이난 상황이겠지요. 위 3가지 외에 상담원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가능했다면 상담원 성격상 진작에 했겠죠.


4. 제가 직접 확인한 사실

확실한 물증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추측은 제외하고 제가 직접 확인한 사실만을 나열해보겠습니다.

i) 문의글 삭제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 문의글은 삭제됐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 저는 직접 2달여분의 글을 일일이 확인했고 상담원 또한 본인이 삭제하지 않았다면 제 닉네임, 본문에 언급된 단어 등을 검색해서 제 문의글을 찾아보았겠죠. 상담원 입장에선 제 문의글을 찾아내는게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제 문의글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분명히 삭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정중한 사과가 아닌 상담원의 지속적인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ii) 불필요한 논쟁의 시작은 상담원의 비아냥으로 부터

상담원은 첫댓글부터 저에게 바아냥으로 일관했습니다. 댓글 수정 후 수정 전 댓글을 부정(수정 자체는 인정하나 비아냥거림은 부정)중이고 제가 수정 전 댓글을 캡처해놓지 못했기 때문에 상담원의 무례한 첫댓글과 두번째 댓글은 제눈으로 밖에 확인하지 못한셈이지만 상담원의 마지막 댓글에서의 비아냥거림과 과거 다수의 회원으로 부터 지적 받은 불량한 태도 및 인성은 제 주장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는 좋은 예입니다.

iii) 상담원의 거짓말

하루 수백건의 글이 등록되는 게시판의 존재를 여전히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은 제품 개발 등에 관여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자주 작성해왔는데 보편적인 상식으로 미뤄보아 한명의 상담원이 기본적인 업무에 더해 매일 수백건의 문의글에 답변을 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른 업무 없이 상담에만 전념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명백히 밝혀진 사실만을 놓고 따져보아도 이 불쾌한 일련의 상황이 누구의 잘못에 의해 시작되었고 누구의 잘못에 의해 이어지고 있는지는 자명합니다.


5. 상담원에게 바람

익명의 게시판 이용자들이 보는 앞에서 더 이상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양 자신의 거짓을 포장할 자신이 없다면 답글을 달지 말거나 변명 없는 단순 명료한 사과로 이 불필요한 논쟁을 마무리짓는걸 권장합니다. 지속적으로 궤변을 늘어놓더라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성실하게 반박해드릴 예정이며 이 사건을 좀 더 크게 확장시킬 용의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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