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5.13 17:39

함동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염소계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락스라는 단어 자체가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는 의미입니다.

 

권장 사용법은

세제로 애벌 세척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하는 순서입니다.

 

2.
만약 유한락스 원액을 투입한 직후 결정 반응이 시작되었다면

플라스크에 남아있던 불상의 물질과

유한락스의 구성 성분이 반응한 결과일 것입니다.

 

불상의 물질이나 반응 과정은

저희가 모르고 함동희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위해 가능성의 측면에서

관찰하신 결정 반응의 부산물이 무엇이었는지 저희는 모릅니다.

 

충분한 안전 설비를 갖추지 않으셨거나

의도적인 실험 목적이 아니라면

반복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근무하시는 실험실 동료분들이 모두

유한락스를 계면활성제라고 오해하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동료분들에게도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가 세제라는 오해는

지금과 같이 위해 가능성이 높은 

오남용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