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6.10 07:18

최윤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빨래 후에도 땀냄새가 나는 현상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없는지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땀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땀 자체는 맑은 물에 적시는 것만으로도 씻겨 내려가야 합니다.

 

2.
땀에 쩌든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인것을 알고

 

원인과 결과를 잘못 연결하셨을 가능성도 검토해보셔야 합니다.

찌든 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일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러나 땀 성분이 세탁 후에도 제거되지 않아서 
미생물의 먹이가 되었다는 가정은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최윤석님의 땀 성분이 매우 예외적일까요?

 

3.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먼저 살펴 주세요.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9392

 

충분히 이해하신 후에도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유한락스를 세탁 시에 사용하셔서

살균소독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만큼

섬유 손상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최후의 선택으로 미루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저희가 권장하는

빨래 후의 퀴퀴한 냄새 제거를 위해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분무하여 건조를 할 경우에도 옷감에 변색등의 훼손이 발생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살균소독제는 분무하지 마세요.

 

마스크를 착용하시겠다는 말씀을 보면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흡입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이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 분무의 또 다른 문제점은

도포량과 접촉 시간을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충 뿌리면 편리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편리로 이해하시면 안되고

단지, 마음의 위안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고속 카메라로 분무 과정을 촬영해 보면

분무된 입자는 대부분 허공으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섬유에 도달한 입자도 어느 부위에 얼만큼 도달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섬유 위에서 오염 물질이 어디에 묻어 있는지 아실 수 있을까요?

 

더하여,

살균소독제가 작용하려면

오염 물질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곳에

충분한 살균소독제 농도 X 충분한 살균소독제 접촉 시간을

만족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결국

섬유의 모든 부위가 충분히 적셔질 정도로 분무하셔야 하는데

마음의 위안이 아닌 실효성 있는 섬유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시려면

그냥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구시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간단하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분무 형태로 섬유를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이고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희망하시는 상황을 저희도 공감하지만

과학적으로는 공허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5.

추가로 1/10 , 1/100, 1/500 의 희석액

 

구매하신 유한락스 원액 1과 물 XX 만큼을 혼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효 염소 농도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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