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7.11 07:45

장호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호범님의 문의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매우 논리정연하고 섬세하신 분인데

잘못된 배경 지식을 기반으로 추론하셔서
엉뚱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사람의 주의력은 한계가 있어서
엉뚱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정말 중요한 상황은 외면하게 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 안전 사용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부분적으로 살펴보셨다면

살균소독제 과정에서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종합해서 기억하셔야 합니다.

1.
분무기에 락스원액을 넣어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강력한 산화력에 기반합니다.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는 순간부터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 논의를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
충분한 안전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생물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2.
시멘트가 락스를 다 흡수해서

아래의 더 근본적인 살균소독제 사용 표면 조건을
기억하셔야 하는 이유를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3.
락스 성분은 휘발 되지 않고 남아 있을 것 입니다.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애초에 미세 입자 분무부터 피하시라고
강경하게 안내해 드리는 이유가

엉뚱한 추론으로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시다
오히려 기이한 오남용 혹은 자해 행위로 악화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유한락스 성분이 휘발되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이라는 추론은

이해도 오해도 아니어서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일반적인 오염된 표면에서
유한락스 원액의 95%를 차지하는 증류수가 증발하여
클로라민 냄새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남은 건 극미량의 소금입니다.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소금도 부적절하게 방치하면 염해를 일으킵니다.

다만,
실제와 다르게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4.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곰팡이 재발생 입니다.

곰팡이 번식의 주요 환경은
양분(=유기 오염몰) + 수분 + 온도 라는
당연한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5.
락스 잔여물을 먹이삼아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도 있나요?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정보는
모든 살균소독제를 청결하게 사용하는 기본 수칙입니다.

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유한락스의 잔여물이 곰팡이를 다시 발생시키냐는 질문도
이해도 오해도 아니어서

더 위험하거나 매우 불결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장호범님과 같이 논리정연하고 세심한 분들일수록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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