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모자를 락스 희석한 물에 담구자마자 노랗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아끼는 모자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다시는 구할수없는 모델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맘으로 문의해봅니다.
아끼는 모자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다시는 구할수없는 모델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맘으로 문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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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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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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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액 분무 1 | hsa0516 | 2020.03.05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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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심한 표백 전 주의에도 불구하고 의류가 황변하였고
흰색의 면, 폴리에스테르, 마, 레이온, 아크릴 섬유인 경우에는
사용하신 락스 제조원과 무관하게 저희 유한락스가 제공해 드리는
하이드로설파이트라는 환원제로 복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게시판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ydroSulfite
전용 게시판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며칠 후에 사전 통지 없이 해당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
참고하실 특이 사항은
만약 섬유 표백 권장 사용법에 따라
200~300배 희석하셨는데도
담군 즉시 황변되었다면
애초에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시면
안되는 경우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손상에 가깝기 때문에
복원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을
미리 고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안타까운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는 특성을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사실 이것은 유한락스라서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종류의 섬유 표백제는
그 효과를 산화력에 기반하기 때문에
부적절하게, 혹은 과용하시면
섬유 소재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