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안녕하세요.
유한크로락스 제품을 늘 애용중인 소비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한락스 제품의 사용법은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중이지만 최근 구매한 세정살균티슈의 사용법은 잘 알고 있지 못하여 현재는
주방가스렌지 및 후드 주방타일벽의 찌든때에만 사용중입니다. 한 번 주방에 사용하고 난 뒤로는 정말 다른 제품의 필요성을 못 느낄만큼 기름때가 너무 잘 나가는 것을 알게되어 에어프라이어에도 적용을 해보고 싶은데
에어프라이어에도 사용이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당연히 음식이 들어가거나 닿는 바스켓통이 아닌
바스켓통을 꺼냈을 때 에어프라이어의 위쪽 천장이나 옆면에 튄 기름때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에어프라이어 특성상 가열이 200도까지도 되는 제품들인데 세정 살균티슈로 닦은 상태에서 별도의 헹굼작업없이 마르고 난 뒤 열을 가했을시 녹아나오거나 인체에 유해 한 것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한크로락스 제품을 늘 애용중인 소비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한락스 제품의 사용법은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중이지만 최근 구매한 세정살균티슈의 사용법은 잘 알고 있지 못하여 현재는
주방가스렌지 및 후드 주방타일벽의 찌든때에만 사용중입니다. 한 번 주방에 사용하고 난 뒤로는 정말 다른 제품의 필요성을 못 느낄만큼 기름때가 너무 잘 나가는 것을 알게되어 에어프라이어에도 적용을 해보고 싶은데
에어프라이어에도 사용이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당연히 음식이 들어가거나 닿는 바스켓통이 아닌
바스켓통을 꺼냈을 때 에어프라이어의 위쪽 천장이나 옆면에 튄 기름때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에어프라이어 특성상 가열이 200도까지도 되는 제품들인데 세정 살균티슈로 닦은 상태에서 별도의 헹굼작업없이 마르고 난 뒤 열을 가했을시 녹아나오거나 인체에 유해 한 것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표고언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게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에어프라이어에도 사용이 적합한지
문의하신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의
주요 성분 중 4급 암모늄이라는 살균소독 성분은
식이 독성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음식물 혹은 음식물을 담는 식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하시면서
해당 조리 기구를 청결하게 관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당연히
4급 암모늄이라는 살균소독을 실수록 극미량 섭취한다고
바로 누가 죽거나 다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이미 짐작하실 것 같습니다.
2.
별도의 헹굼작업없이 마르고 난 뒤 열을 가했을시 녹아나오거나 인체에 유해 한 것은 없는지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찌든 기름 때를 닦아내신 후
깨끗한 마른 행주 혹은 맑은 수돗물에 적신 후 꽉 짠 행주로
마무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이후의 다양한 현장 상황에서도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 원칙을 기준으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문의하신 제품에는 원칙적으로 살균소독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살균소독 물질이 함유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한번 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잔류물이 고온 접촉하여 변형되는 등의
모호하고 인과 관계를 판별하기 어려운
위해 가능성을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이유는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더 상위의 안전 수칙에
문의하신 제품이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해당 제품에 살균소독제가 함유되지 않았다 해도
표고언니님께서 상식적으로 기대하시는 청결한 식기는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에서 직접 비롯된 인공 합성물과
음식 찌꺼기가 모두 표면에서 제거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실험실 테스트 결과로는
별도의 헹굼작업없이 말리기만 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그것은 식기가 아닌 책상과 문손잡이 같은 표면에 한정된
행정적이고 매우 제한된 안전성 증명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