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1.22 19:53

알파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고객님에게 도움이 되는
의견을 공유해 주시려는 노력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도움을 주시려면 정확한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은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알파카님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해와 오해의 곙계선에서

정확한 이해로 넘어 오시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1.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 과 세제의주성분인 계면활성제가 만나 염소가스를 생성

 

저희가 제품 라벨의 주의 사항에도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는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분리 배출하게 되는

직접 요인은 계면활성제가 아닙니다.

강산성 물질과 혼합할 경우
유한락스에 녹아있는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물때, 변기 찌든때, 비누때를 제거하는 일부 세제가
목적 상 산성의 계면활성제인 경우가 있어서
특히, 세제와 함부로 혼합하지 말라고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고

사용하시는 세제의 제조사가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라고 적극 권장하지 않는 이상
세제의 입장에서도 임의로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셔서
불완전해서 여전히 위함한 인식을

정확해서 더 안전한 이해로 발전시키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2,

사람이흡입시 폐포를 영구적으로손상.

 

염소 기체를 흡입해서 폐가 손상되는 상황은

이론적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고입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흡입하면

마치 최루가스를 흡입한 것과 유사하게

호흡기 발작 반응을 먼저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폐 세포가 손상되려면

호흡기 발작을 참고 깊게 들이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알파카님께서도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자율 신경계의 보호 반응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흡입하면

주로 코와 목 부근의 점막이 일시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염소 기체로 폐 세포가 손상되려면

이미 염소 기체로 가득차 있는

일종의 독가스실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

극단적이고 잔인한 상황에 처해야 합니다.

 

설령,

그러한 상황에서 알파카님께서 주장하시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해도

그 원인을 유한락스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무리라는 점에 모쪼록 공감해 주시고

 

기이하고 극단적인 상황을

유한락스와 연결시키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비현실적인 비약은

현실에서 지내시는 알파카님의 안전과 건강에도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장기적흡입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으니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이유로

건강한 사람이 위해 가능한 농도의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저희가 모르고 알파카님께서 아시는

염소 기체를 장기 흡입하여 사망에 이른 공식 사례가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후의 고객 안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더하여,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서도 소량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방된 대기에서 소량의 염소 기체를 흡입해도

염소 기체는 흡입해도 축적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지난 수 천년간 그런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극단적인 공포의 대상인

방사능조차도 지구 대기에 낮은 수준으로 계속 존재합니다.

 

모쪼록,

염소 기체에 관한 모호한 혐오에서 벗어나시고

 

물질의 독성은 단순히 존재 여부가 아니고

단위 시간 당 노출 농도 등과 같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 특성이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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