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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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812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11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94 | |
| 3698 | 유통기간? 1 | user | 2013.11.06 | 199 | |
| 369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아피부 3 | 급문의 | 2021.01.01 | 1611 |
| 369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아용 안전마개사용 1 | 임유선 | 2019.06.21 | 172 |
| 369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아매트(pu소재)에 사용? 3 | sihye | 2023.08.13 | 300 |
| 369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아 목욕용품 세척 문의 1 | 아기자기 | 2023.08.26 | 116 |
| 369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색 락스 1 | 트렁크 | 2022.04.05 | 55 |
| 369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명 길고양이 카페에서 몰려오네요 1 | 예민 | 2023.05.03 | 149 |
| 369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리창에 락스 닦는법 1 | 문하준 | 2023.05.27 | 159 |
| 369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리병 소독 3 | 강미선 | 2020.03.14 | 538 |
| 368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리막 코팅 위에 락스 1 | 이도엽 | 2023.01.25 | 307 |
| 368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란락스 표백 1 | 오종상 | 2021.03.08 | 243 |
| 368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란락스 스프레이로 하면 안돼는 이유 1 | 박연미 | 2022.10.30 | 246 |
| 368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독성 물질 1 | 강대현 | 2021.04.26 | 111 |
| 3685 | 유한락스 사용법 | 위생약품 물탱크 청소시 질문드립니다 1 | 이인범 | 2024.01.24 | 59 |
| 3684 | 유한락스 사용법 | 월동 1 | 강재영 | 2020.04.28 | 144 |
| 3683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청소 1 | 00 | 2019.02.17 | 320 |
| 3682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을 사용했습니다. 1 | 후회남 | 2023.01.13 | 778 |
| 3681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으로 창틀 곰팡이 청소를 했는데 1 | 왕 | 2019.03.20 | 1421 |
| 3680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에 토치 1 | 송현우 | 2021.09.05 | 184 |
| 3679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사용에 대해 1 | 이소형 | 2020.01.12 | 284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송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중에
원치 않은 상해를 입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병원에 방문하시기 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최대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전문 의원에 방문 여부를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피부에 접촉하신 펑크린 제품의 주성분은
수산화나트륨이라고 하는 단백질 용해제와
PVC 배관 보호제 두 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욕실 하수관이 막히는 이유는
주로 머리카락과 같은 단백질 뭉치가
비누때 등과 얽혀서 뭉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머리카락 뭉치를 화학적으로 잘게 부수려다 보면
PVC 배관의 상태에 따라 배관 내벽도 손상될 수 있어서
PVC 배관 보호제도 첨가합니다.
이와 매우 유사하게
2.
머리카락과 피부 각질이
단백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송도님의 피부에 접촉해도 산화시키려고 덤빕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저희가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라고
경고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사용하신 제품에 함유된
수산화나트륨의 단백질 산화력은 매우 강하지만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양면성
다시 말해, 사용자 보호 장치가 있습니다.
정말 치명적으로 피부가 손상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 대량의 고농도 원액에
피부를 푹 담그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해당 제품을 하수관에 투입하시고
몇 시간 방치하셔야 머리카락 뭉치로 인한
막힘 문제가 안화되기 시작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
개인의 피부 특성이나 접촉 상황에 따라서
아무 느낌도 없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3.
만약 묻은 즉시 씻어내셨는데도 자극 반응을 느끼셨고
하룻밤을 지내셨는데도 진정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접촉 부위의 피부 각질이 매우 얇은 상태였거나
기질적으로 민감성 피부일 가능성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다만,
송도님께서 간과하신 매우 치명적인 요인이 없는 한
말씀하신 접촉 상황에서
수산화나트륨에 의해 각질 손상 이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며
건강한 신체의 표피는
약 4주 단위로 이탈=재생됩니다.
예를 들어,
3도 화상을 입으셔도 면적이 작다면
4주 정도면 자연 치유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