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369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80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561 | |
3659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븐 나일론 락스물로 세척 1 | 박현수 | 2021.06.02 | 754 |
3658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물청소 1 | 주택 | 2022.06.02 | 396 |
3657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리 인생은 락스같아요 3 | 락스인생 | 2022.12.21 | 306 |
3656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레탄 실리콘 가루, 락스로 닦아내도 괜찮을까요? 1 | numi | 2021.01.13 | 878 |
3655 | 용량 질문이요. 1 | user | 2014.07.24 | 159 | |
3654 | 용도외사용 1 | user | 2013.04.28 | 179 | |
3653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에 맞지않는 락스 사용 도와주세요 1 | 락스너 | 2022.07.25 | 251 |
3652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별 유한락스 희석비율 정리 되어 있는곳 있나요? 3 | 청소도우미=부처님 | 2021.06.15 | 3780 |
3651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불편함 1 | 김정은 | 2020.10.28 | 321 |
3650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불량 조치 1 | 박미자 | 2022.09.04 | 65 |
3649 | 용기를 변경해주세요 1 | user | 2013.05.28 | 66 | |
3648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종류에 따른 문의입니다. 1 | 클로락스질문 | 2022.12.13 | 187 |
3647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재사용 질문 1 | 아미 | 2021.09.30 | 94 |
3646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재사용 문의 3 | 익명 | 2020.09.15 | 271 |
3645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살균 문의 1 | 식 | 2022.07.27 | 87 |
3644 | 용기 뚜껑 밀페력 1 | user | 2015.11.19 | 117 | |
3643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조에 물만받으면 락스냄새가나요 1 | 진민재 | 2021.01.14 | 337 |
3642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조 타일에 락스를 쓰면 타일이 부식되거나 하나요? 1 | 강정운 | 2020.07.31 | 1406 |
3641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조 및 실리콘 1 | hguest | 2022.02.10 | 323 |
3640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조 막힌곳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3 | p | 2020.07.30 | 501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