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2.28 07:56

길민철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액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효과적인 자연 건조 방식만 검토하세요.

1.
유한락스 곰팡이 지거제 분사형에는 희석된 락스가 함유되어 있나요?

문의하신 제품의 사용 방식에 적합한 농도의
유한락스(=산화형 살균소독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원액 그대로 함유되어 있나요?

의도하는 원액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라는 단어 자체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고형 살생물제를
증류수에 5%로 농도로 희석한 액체를 의미합니다.

문의하신 제품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는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보다 낮습니다.

3.
방 공기가 안전한가요?

직접 조성하신 현장 상황 중에서
저희가 검토해야 할 모든 위해 가능성 요소를
저희에게 공유해 주실 수 있다면
애초에 저희에게 문의하실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가 직접 조성하는 위해 가능성은
즉각적인 점막 자극입니다.

유한락스의 직접 잔여물에서
냄새도 색깔도 없는 뭔가가 스물스물 나와서

결국 언젠가 사용자를 병들거나
죽게 만든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미세 먼지나 석유 계열 고분자 화합물 등에 대한 혐오와 공포를
살균소독제에 엉뚱하게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다만,
본질적으로 산화제인 액체를 흡수시키고
방치하게 된 가구나 벽지의 내부에서
석유 계열 고분자 화합물과 관련된 어떤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과 정도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4.
제품성분이 환기를 통해서 증발해서 없어지나요?

문의하신 제품이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정확하게 살펴보시고
백해무익한 기존의 혼란을 발견하시면
현명하게 해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곰팡이는 생물입니다.

*.
생물을 죽이는 물질은 살생물제입니다.

*.
살생물제가 쉽게 증발하면 독가스입니다.

*.
독가스는 일반 유통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
그러므로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증발, 휘발시켜서 제거한다는 개념과 연결하시면
길민철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이와 관련하여 추가로 숙지하셔야 하는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5.

유한락스가 함유된 제품에는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이 수분이 건조되면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가

효능을 상실하고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수분의 건조로 인한 현상과

살생물제 자체의 휘발, 증발을

반드시 명확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소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잔류한 소금이 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금도 산화제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6.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이 온도와 습기입니다.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 사용하신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에는
세제와 살균소독제보다
증류수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와 벽지에 가장 많이 스며든 물질은

수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설령 지금 당장
곰팡이가 눈에 보이지 않거나
부패취가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해도

이후에 생장 조건이 일치하면
곰팡이는 더 넓게 많이 재발할 가능성을
우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걸레 등으로 부주의하게 문질러서 닦아내셨다면
그 부위의 면적 만큼 곰팡이를 확산시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곰팡이 얼룩은 반드시
찍어내는 방식으로 훔쳐내서 닦아야 하고
닦아내는 걸레나 손 등에 의한 교차 오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이번에 곰팡이를 확실히 제거했기 때문에
이후에 생장 조건이 일치할 가능성이나
그로 인해 곰팡이가 재발할 가능성이 없다고 예상하신다면

이전에는 왜 곰팡이가 발생했는가?라는
반문을 해보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곰팡이가 보이면 살생물제로 제거하는 것보다
곰팡이가 생장하지 않도록 평소에 노력하시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청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이와 같은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2024년 여름에도 거실 침실과 같은
건식 주거 공간에 곰팡이가 나타날 것입니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때에만 훌륭한 스승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액체입니다.

 

반갑지 않은 곰팡이를 발견하시면

곰팡이 자체에 대한 관심을 줄이시고

곰팡이가 발생한 표면 특성에 따라

제거 방법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