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5.17 05:54

한사랑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곰팡이가 발생시키는 부패취와
유한락스가 발생시키는 클로라민 냄새는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곰팡이의 상호작용을
정확히 이해하신 후에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시행하시면
헛수고와 재악화를 좀 더 피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현실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조건도 있다는 점과
그런 조건에서는 더 근본적인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도
이미 이해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2.

곰팡이를 예방하는 궁극적인 조치는

해당 표면의 자재를 매끄러운 방수성으로 교체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단열 설계와 같은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로 한계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환기가 잘되게 가구 배치를 바꾸시고

곰팡이를 걸레로 자주 닦아내시고

걸레를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치입니다.

 

특히

항균제와 같은 말도 안되는 물질에는

관심을 두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항균제가

결국 유한락스와 같은 원료인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이름을 바꿔도 살생물제의 독성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동일한 물질이기 때문에

닦아내지 않아서 발생하는 부작용도 동일합니다.

 

*.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닌

천연 항균 물질이라고 주장하는 항균제도 있습니다.

 

곰팡이게게 해로우면 사람에게도 해롭습니다.

물질의 독성은 천연성과 무관합니다.

 

*.

어떤 경우에도 물질은 분해됩니다.

 

바르고 놔두면 영원히 곰팡이를 방지하는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도

살균소독력이라는 현상의 본질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불안전성=산화력에 기반합니다.

 

물리적으로 분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항균제로 사용하시려면

닦아내지 않고 계속 발라줘야 합니다.

 

첫번째 이유와 연결되는

엉터리 항균제의 순환 오류를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의 안내는

항균 처리는 모두 허위라는 의미가 아니고

항균 처리는 영세 쇼핑몰에서 몇 천원에 뭔가를 구매해서

대충 바르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