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6.12 11:03

벽지 곰팡이 제거 사용 후 냄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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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락스를 사용해서 페인트 위 곰팡이를 제거 해보려고 했습니다.

 

페인트 아래에는 스티로폼이 깔려있어서 흡수 되었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물티슈로 여러번 닦았습니다.

 

그런데 환기를 한지 이틀이 지나도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제가 덜 닦은 것일까요?

 

냄새제거를 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락스냄새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겠죠?

 

  • ?

    기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의 특징을 좀 더 이해하신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셨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불편하신 상황은
    해당 표면을 자연 건조시키거나
    마른 수건이나 마른 티슈로
    수분과 곰팡이 사체, 유한락스 잔여물을
    최대한 닦아내셔야 완화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 중화제와 같은 미신에 가까운 엉터리 제품,
    선풍기, 헤어 드라이기로
    강제 건조 등의 단편적인 노하우를 따르시면 안됩니다.
     
    안타까운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살균소독제 오남용을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아래의 안내도 세심하게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페인트 위 곰팡이를 제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함유된 유효 염소 이온의 강력한 산화력에 기반합니다.

     

    강한 산화력으로 유해 미생물의 세포벽을

    찢어서 사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산화력은 맹목적이기 때문에

    페인트와 같은 화학 물질도 산화시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페인트와 같은 도장재로 마무리한 표면에는

    곰팡이가 발생해도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정보는 페인트 제조사에서

    기린님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2.

    흡수 되었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유한락스만의 주의 사항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거나 헹궈서 제거하여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 수칙을
    이제라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3.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이 아닌 표면의 곰팡이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거하시려면
     
    기후 조건이 충족되었다는 전제로
    곰팡이의 생장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 + 수분 + 양분 
     
    위의 세 가지 요인 중 하나만 제거하시면
    곰팡이는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살균소독제에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에만 반복 노출되셔서
    가장 쉽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외면하고
     
    가장 비위생적이고 효과가 없는 방법만 골몰하시곤 해서
    저희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4.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 아닌 경우에
    가장 쉽고 효과적인 해결책은
    마른 걸레 혹은 물을 꽉 짜낸 깨끗한 걸레로
    곰팡이가 발생한 표면을 닦아내시고
    그 걸레를 틈틈히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살균소독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에 오염된 걸레로
    곰팡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이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검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5.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 아닌 경우에
    가장 비위생적이고 효과가 없는 방법은
     
    역설적으로 살균소독제를 무턱대고 바르시거나 뿌리시는 것입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상황이 전형적입니다.
     
    6.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고 계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유있게 읽어보시면
    클로라민 기체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은
    곰팡이와 같은 유기성 오염물과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모두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일 뿐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클로라민 냄새가 불편하신 만큼
    살균소독하셨다고 생각하시는 표면이
    사실은 여전히 계속 비위생적이라는 점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2항에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하여
    마무리해야 한다고 안내해 드린 또 다른 이유입니다.
     
    단지 클로라민 냄새의 문제 뿐만 아니라
    곰팡이 사체를 표면에서 닦아낼 수 없거나
    닦아낼 수 있는 데 방치하는 경우에는
    이후에 대기 중에서 수분과 함께 유입되는
    곰팡이 포자의 양분이 되어서
    다음에는 더 심한 곰팡이 폭탄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7.
    제가 덜 닦은 것일까요?
     
    애초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산화되는 도장 표면에
    다공성 혹은 흡습성이라서
    닦아내기 어려운 표면이라는 복합 상황이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만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그저 상황만 더 악화될 뿐 아무런 효과도 없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기 때문에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
    유한락스 중화제와 같은 미신을 외면하셔야 하는 이유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한락스 중화제는
    수돗물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는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수돗물 외의 어떤 물질과도 적극적으로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6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셨다면
    심지어는 곰팡이와도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부분의 유한락스 산화제가
    성분 미상, 제조원 미상입니다. 
     
    *.
    선풍기나 헤어 드라이기로 강제 건조 등의
    단편적인 노하우를 따르시면 안됩니다.
     
    선풍기는 사멸되지 않은 곰팡이 포자를,
    (클로라민 냄새가 그 증거입니다.)
    실내 곳곳으로 퍼트리는 이적 행위입니다.
     
    헤어 드라이기가 발생시키는 뜨거운 열은
    곰팡이에게는 아무런 불편을 주지 않고
    열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화학 물질인
    페인트와 스티로폼의 안정성만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8.
    락스냄새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겠죠?
     

    "락스 냄새"라는 단어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음주 운전"이라는 단어를

    "술 마시고 운전하는 방법"으로

    오해하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린님의 몸에 가장 해로운 요인은

    어떤 물질 자체가 아니고

    그 물질을 이해하지 않으시고

    부주의하게 오남용하시는 행위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께서

    무모한 허위 과장 광고를 반복하며

    소비자들의 오남용을 부추기는

    왜곡된 사용 문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음주 운전"과 자동차의 안전성만 

    비유해서 생각해 보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9.

    그저 냄새가 너무 오래 난다고 느껴지시는 상황이라면

    실내 수영장에서 오래 계신 정도와 비슷하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셔서

    점막 자극을 느끼시지 않았다면

    지금도 그저 구린내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국내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의 주요 공급사이고

    공급하는 제품의 성분은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합니다.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러한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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