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1.30 14:42

주니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사용할 경우

살생물제를 분무기에 넣지 마셔야 하는
수십 가지 이유 중에 가장 직관적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는 순간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

충분한 안전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생물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 말라는 것은

세계의 모든 보건 기구가 권고하는 주의 사항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하면 어떤 위험이 있느냐는 질문은

애초에 극단적인 오남용 사례이기 때문에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2.
따뜻한 물에 락스를 희석할때 증기를 흡입

일반적인 상온 범위에서 관찰하실 수 있는 증기는

증류수의 수증기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펄펄 끓이셔서 증기를 보셨다면
그 자체가 극단적인 살생물제 과용 혹은 오남용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가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저희가 권장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안전성이 검증된 사용범위를 벗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3.
충분히 헹구면 락스로 인한 가스는 발생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만약 산화 내구성이 충분하지 않아서
표면이 미세하게 손상된 디스크를 가습기에 사용하셨다면

그러한 조건이 어떤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가습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모릅니다.

4.
일반적인 곰팡이 제거 등의 락스 사용에서도 먼저 세정하고 락스를 사용해야 하는 건가

산화될 물질 자체의 양을 줄이시면
당연히 산화 부산물과 관련된 우려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거나 상당히 완화됩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과
거실과 같은 건식 공간에서
곰팡이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반드시 구별하셔야 하는 이유까지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을
살균소독하실 때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5.
클로라민은 무해한가요?

세상에 무해한 물질은 없다는 점은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6.
수영장 냄새도 오래 맡으면 머리가 아프고 그렇던데....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입니다.


심지어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독성을 의심하지 않으시는 산소도
밀폐 공간에서 산소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산소 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7.
전해수기도 차아염소산을 만들어....라고 되어 있으며 몇일 방치하면 차아염소산은 다시 물이 된다고 보았던 거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8138

 

차아염소산 자체는 매우 중요한 살균소독 물질이지만

그 이면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살생물제를 취급하지만
전문성과 윤리 의식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이
무색무취의 액체에 손 쉽게 부여하는

물질 명칭 중 하나가 차아염소산이기 때문입니다.

8.
냄새는 빠진 느낌을 받으니까요

저희가 관련하여 알고 있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이미 모두 안내해 드렸지만
아래와 같이 다른 관점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유기 오염물은 기본적으로 점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표면에도 잘 안 닦이고 잔류합니다.

유기물이 묻어서 끈끈한 표면은
유한락스의 직간접 잔여물도

그 유기물과 엉켜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클로라민 냄새가 난다는 순환 논리를
한번 더 샆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닦아내지 않고 건조해서 냄새를 중단시켰다면
냄새가 빠진 이유가 무엇이던
유기 오염물은 계속 표면에 남아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직간접 비롯된 잔여물을
깨끗한 물로 쉽게 씻어낼 수 있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이라는 전제입니다.

산화 내구성이 충분하지 않은 디스크라면
표면이 계속해서 미세하게 손상되어

부적절한 살균소독 방식을 반복하실 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표면 요철이 심화되고
유기물 등을 비롯한 오염물이
더 잘 안 닦이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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