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쉰내는 어느정도 희석해서 써야할까요?

김도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1.

빨래 후 섬유 악취의 원인은

세균 때문이라는 판단부터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24

설령 세균이 부패취를 일으켰다 해도

그 많은 세균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면

원인은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과용 오남용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펴보신 후에

세균이 대량으로 섬유질에 잔류하여

부패취를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확신하신다면

(이 경우에도 상식적인 빨래를 완료했는데

섬유질에 세균이 대량으로 묻어있다는 문제의

원인을 반드시 살펴보시고 먼저 해결하셔야 합니다.)

2.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탈색제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신 후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3.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상황과 목표를 고려하셔서

권장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을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수건의 염색이나 섬유질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살균소독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곰팡이 포자가 수건의 두꺼운 섬유질에

파고든 자체가 이미 섬유 손상의 시작이라는 점을

꼭 함께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