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19.02.19 10:30

알바생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청소 시작은 모두가 귀찮고 싫어하지만
청소 후에는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생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반갑고 환영합니다.

제시해 주신 plan의 실효성을 구분해서 해석해드리는 것보다
저희가 예상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plan A가 더 간단하고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찐득거리는 거품 성분(세제)과
유한락스 희석액(살균소독제)가 적절하게 혼합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화장실 벽의 오염 부위에 뿌리고 솔로 문지른 직후에
물걸레로 닦아내세요.
꼭 30분~1시간까지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묻히고 솔려 문질렀는데도
오염 부위가 남아있다면 찌든 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휴지를 물에 적셔서 반죽처럼 만든 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뿌리고 휴지를 덮어 두세요.

쉽게 말해, 벽면의 찌든 때를 불리는 방법입니다.
충분히 기다리시되 휴지가 마를 때까지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그 후에 다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뿌리고
솔로 문질러 주시면 제거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2번 이상 반복해도
지워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변색/변형되었다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표면과 완전히 결착되지 않은 때라면 아무리 찌들어도
화학적(세정제+살균소독제) 세척과
물리적(솔로 문지르기) 세척으로 제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세제와 유한락스 성분은 물걸레 등으로 여러 번 닦으시면
충분히 안전하게 제거됩니다.

오히려,
plan B처럼 유한락스 희석액을 뿌린 후 닦아내지 않고 방치하시면
유한락스 성분이 다 건조될 때까지 벽면의 유기물을 태우는 과정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세정 능력이 거의 없는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뿌리고 방치하시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의 정체와
이를 줄이는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알콜계 계면활성제 들어있는 유리 닦는 세제의 문제점은
알콜 성분이 유리 표면의 얇은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손자국이 많이 묻은 유리창을 닦는 용도입니다.

현재 경험하고 계신 화장실 벽면의 오염은
유기물 등이 곰팡이 등과 오랜 시간 찌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흘러 내리고 유막 제거에 더 효과적인 유리 세정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에탄올과 락스 성분의 화학 반응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로 관련 부서에 문의 중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알바생님의 상황에서 에탄올계 유리 세정제를 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 않기 때문에

답변이 조금 늦어지거나 누락되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