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뿌린 욕조 부분이 노랗게 변했는데 제거 방법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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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8 | 유한락스 사용법 | 1ppm 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1 | 김현진 | 2022.04.08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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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 | 유한락스 사용법 | 1평남짓 밀폐된 공간에서의 크로락스 살균 티슈 사용에 대해 1 | 돼지의꿈 | 2020.05.09 | 219 |
6704 | 유한락스 사용법 | 200ppm 락스 희석액 제조 3 | 오채린 | 2020.10.29 | 3763 |
6703 | 200ppm 만들기 1 | user | 2017.02.13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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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1 | 유한락스 사용법 | 200ppm의 농도에서도 옷이 변색될까요? 1 | 규아 | 2022.06.13 | 162 |
6700 | 유한락스 사용법 | 200배 희석락스 유해화학물질인가요? 3 | 김화영 | 2019.12.18 |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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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욕조 제조사와 상의하세요.
1.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입니다.
곰팡이의 세포벽을 강하게 산화시켜서
곰팡이를 사멸시킨 후 떼어내는 원리입니다.
이 산화력은 맹목적이기 때문에
접촉하는 모든 표면을 산화시킵니다.
2.
욕조 부분이 노랗게 변했는데
유한락스에 의해서 산화되었을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영구 손상되지 않았다면
복원 방법은 욕조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함께 검토하시면 좋은 문제가 있습니다.
3.
곰팡이는 뿌리라는 생체 기관을 가진 생물입니다.
충분한 품질의 욕조 표면은 매우 단단하고 매끄러워서
곰팡이가 뿌리로 생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충분한 품질의 욕조 표면은 매우 단단하고 매끄러워서
간신히 자리 잡았더라도 세제와 가벼운 솔질만으로
떨어져 나간다는 기대는 상식적입니다.
4.
곰팡이가 욕조 표면에서
세제와 가벼운 솔질만으로 떨어져 나가지 않아서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욕조 표면이 단단하지 않거나 거칠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이미 손상되기 시작한 욕조 표면을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가 추가로 손상시켰을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이 지점에서 다소 애매한 문제가 시작됩니다.
5.
적법한 내구 품질을 갖춘 수전 용품은
유한락스에 닿아도 쉽게 손상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으로
유한락스 저농도 희석액이 수돗물과 비슷하기 때문에
수전 용품이 유한락스에 쉽게 손상되었다면
수돗물에도 천천히 손상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저가의 욕실용 스텐레스 제품을 설치하시면
쇠봉이 싹 다 녹스는 것이 아니고
군데군데 녹이 서는 현상은 쉽게 떠올리실 것입니다.
저품질 스텐레스라서
부식 방치 처리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저희가 다소 복잡하게 안내해 드린 이유는
욕조가 애초에 품질 불량이었을 가능성도
성급하게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욕조 제조사와 상의하시기 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