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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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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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500 | |
6360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시 락스와 다른제품을 섞을시 반응 3 | 권정민 | 2021.03.13 | 2213 |
635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에 대한 자세한 질문입니다. 5 | 김실장 | 2022.01.08 | 576 |
6358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에 사용후 처리 1 | 곰팡이 | 2023.01.28 | 333 |
6357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에서의 계면활성제의 역할 3 | 김동윤 | 2019.10.13 | 3431 |
6356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와 세정티슈 문의 3 | 가영 | 2020.08.06 | 890 |
6355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용 제품 교체 방법이 없나요? (리필제품) 1 | 원 | 2020.08.21 | 85 |
6354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용으로 쓴 락스 방치시 1 | 주재현 | 2023.04.24 | 334 |
6353 | 곰팡이 제거제 1 | user | 2014.12.22 | 152 | |
6352 | 곰팡이 제거제 1 | user | 2016.08.05 | 315 | |
6351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1 | 유희권 | 2021.11.09 | 139 |
6350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msds는 발급 안되나요? 2 | 임재환 | 2018.04.02 | 690 |
634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노즐 고장 4 | 신** | 2023.12.17 | 94 |
6348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노즐이 막혀 분사되지 않습니다... 4 | 문성국 | 2024.04.29 | 22 |
6347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뚜껑 4 | 김윤영 | 2024.04.17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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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5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뿌린곳이 붉게 변해요 1 | 박수연 | 2021.05.28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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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3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1 | 정수빈 | 2022.12.23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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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1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싱크대/음식물 거름망에 뿌려도 되나요? 1 | 박채호 | 2023.06.23 | 161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