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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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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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73 | |
6315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유한락스 4 | ㅇㄱㅁ | 2023.12.17 | 132 |
6314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제 노즐 고장 4 | 신** | 2023.12.17 | 93 |
631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음용 기준 질문 1 | 곰돌이 | 2023.12.17 | 208 |
631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석회화 문의 1 | 이지연 | 2023.12.16 | 106 |
6311 | 유한락스 사용법 | 탄냄비 사용법 질문입니다 1 | ㅇㅇ | 2023.12.16 | 211 |
631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펑크린 뚜껑이 안열려요 1 | 조말론 | 2023.12.15 | 223 |
6309 | 유한락스 사용법 | 가습기를 락스로 청소했는데요 3 | 김진주 | 2023.12.15 | 518 |
630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900ml 거품 노즐 관련 요청입니다 5 | 은무 | 2023.12.15 | 92 |
6307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거품 조성 노즐 불량 4 | 욕실청소용 | 2023.12.15 | 102 |
630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제품 질문드립니다 1 | 궁금 | 2023.12.14 | 73 |
630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3 | 락스궁금 | 2023.12.14 | 121 |
630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냄새 근손실 1 | 김준수 | 2023.12.13 | 223 |
6303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울트라겔질문드립니다. 1 | 윤승의 | 2023.12.13 | 67 |
6302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세제 사용 후 콧속에 맴도는 냄새, 왜 그런거죠? 1 | 김현 | 2023.12.13 | 211 |
6301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습니다. 3 | 벽지 곰팡이! | 2023.12.13 | 226 |
6300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울트라겔에대해서질문드립니다. 1 | 윤승의 | 2023.12.13 | 63 |
6299 | 유한락스 사용법 | 신발냄새 제거 1 | WH | 2023.12.12 | 91 |
629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헤드에 거품이 안나옵니다. 4 | 송화진 | 2023.12.12 | 55 |
629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노즐 4 | 오재경 | 2023.12.12 | 55 |
6296 | 유한락스 사용법 | [단체급식] 칼, 도마 등 200ppm으로 소독 후 세척 1 | 현정 | 2023.12.11 | 249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