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1.10 11:17

락스박사가되고싶다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주거 공간에서 곰팡이 제거와 관련해서
오히려 더 위험하거나 불결해지는 방향으로
오해하실 가능성이 있는
기본적인 문제부터 살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방수성의 단단한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죄적화된 물질이라는 점을
이제부터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와 다른 표면에 사용하시면
애초의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없던 문제까지 생기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시고 문의하신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1.
자주 환기는 시켰지만 그래도 많이 습하게 살았기때문에

환기하면 건조해진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셨다면
실내는 습하고 외부 대기는 건조한 조건에서만
환기하면 건조해진다고 좀 더 세심하게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거주 공간에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혼란을 느끼실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2.
습해서 곰팡이가 핀것으로 생각

사람이 건조하거나 쾌적하다고 느껴도

곰팡이게는 사우나일 수 있습니다.

3.
몸에 닿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락스가 부담스러워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락스를 사용하면 몸에 닿을까봐 걱정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말씀하신 내용에 숨어 있는 혼란의 가능성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곰팡이를 포함하여 오염된 표면을 청결하게 바꾸는 방법은
해당 표면의 모든 이물질을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입니다.

오히려
무엇을 발랐는가?라는 질문은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아있는 유한락스가 신체에 닿아서 해로울 정도면
애초에 목적이었던 곰팡이는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엉뚱한 결론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식초로 제거 해봄

 

만약 식용 식초를 사용하셨다면
아래의 3단 논리를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초는 유기산의 일종입니다.
유기산은 유기물의 일종입니다.
모든 유기물은 곰팡이의 양분입니다.

곰팡이를 죽일 수 있는 식초는
고농도 빙초산이라는 물질이고
간단히 보면 독극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유통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빙초산과 식용 식초를 구분하지 못하는
엉터리 논객들의 연출된 시범을 아무리 따라하셔도
문제는 오히려 악화될 뿐이라는 점은
이미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5.
식초로 제거후 벽지에 물묻히지 않고 그대로 건조 시킴

락스박사가되고싶다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3항에서 안내해 드린
청결한 표면을 얻는 방법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으셨지만
사실은 곰팡이 배양지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식초 자체가 함량비로는 수분이 주성분입니다.

6.
오랜시간 동안 멀쩡하다가 한달 후 곰팡이 발생한것 발견

한 달 전까지는 청결했지만 한달 시점부터 곰팡이가 발생한 것 아닙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곰팡이 돌출부를
손으로 닦아내셔서 잠시 눈에 안보였지만

식초라는 양분(=수분+유기물)을 공급해 주셨기 때문에
남아있는 곰팡이 뿌리는 더 건강하게 자랐을 것입니다.

더하여,
만약 혹시라도 문질러서 닦아내셨다면
국소 부위에만 존재하던 곰팡이의 면적이
계속 확대되는 현상을 이미 경험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는 훔치듯이 찍어서 닦아내셔야 합니다.

7.
물 듬뿍 묻힌 키친타올 닦음,

일반적인 곰팡이의 발생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곰팡이 포자 + 유기 양분 + 습기 + 온도

유한락스로 다공성 흡습성 표면을 살균소독한 후
물을 듬뿍 묻힌 걸레 등으로 유한락스를 닦아내는 과정의 공허함은
곰팡이에게 병주고 약주고라는 짧은 표현으로 정리됩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8.
마무리로 마른키친타올로 물기제거

벽지 깊이 스며든 수분은 키친 타올로 닦아내서 제거할 수 없습니다.

9.
누런 얼룩이 두배로 커짐

애초에 닦아낼 수 없는 표면에
벽지에 식초와 유한락스와 물을 계속 바르셨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벽지가 누래진 이유는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이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도 닦아내지 못한 표면이라면
곰팡이는 당연히 전혀 닦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10.
일주일후 곰팡이 발생

그래도 유한락스가 스며들어서

곰팡이를 뿌리까지 죽였을 것이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곰팡이가 앞으로 사라질 것이라면
애초에 최초의 곰팡이는 왜 발생했는가?라는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로 곰팡이를 죽였다 해도

그 사체를 닦아내지 못하면
이후에 공급되는 곰팡이의 양분이 됩니다.

11.
물을 듬뿍 묻힌 키친타올 락스 묻은 벽지를 닦은것을 문제로 판단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 사용하시면 안되는
습식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 이후의 문제들은 애초에 잘못된 전제에서

파생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12.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

이해하시기 쉽게 간단히 말씀드리면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류는 지구 표면을 덮고 있습니다.
건강한 인체도 뒤덮고 있습니다.

과하게 번성하면 시각이나 후각이 불쾌할 뿐입니다.

13.
식초로 곰팡이를 제거할때도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가정용 식용 식초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없다는
보다 더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에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보다 약간 산성인 액체에 조미료를 투입한 후
곰팡이와 접촉하면 유해 물질이 나올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14.
세정살균티슈로 벽지를 닦은 후 완전히 다 마른상태에서 락스나 식초로 벽지를 닦아도 유해한 물질이 나오지 않습니까?

흡습성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는 행동을 중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5.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와 유한킴벌리 스카트 세정살균티슈는 다른제품인가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16.
기체는 인체에 많이 위독한건가요?

벽지에 유한락스를 바르지 마세요.

욕실을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방법을 준수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17.
소형동물이다 보니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신 후에도
벽지에 유한락스를 계속 바르시겠다고 판단하셨거나

 

이제부터는 중단하실 계획이지만
과거의 상황이 반려 식구들에게 미쳤을 영향을 우려하신다면

해당 동물의 클로라민 기체에 대한 내성은
수의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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