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07.26 20:24

락스를 분무해서 사용할 때 마스크

조회 수 19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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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기저기서 유한락스 제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틈새가 많은곳에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어 락스를 분무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락스를 분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장담할수 없다 하여 방독면 또는 마스크를 사용하려 합니다.

쓰리엠 사의 6006K 필터와 같이 염소가스를 거를수 있는 필터를 사용하면 안전할까요.

어림도 없겠지만 보건용kf94 마스크나 산업용 방진마스크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요전에 유트브에서 전해수기라는 제품을 보았는데 그 회사는 무슨 배짱으로 이런걸 팔고 있을까요.

저런 제품은 안심하고 쓸수 있는건가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7.27 08:06

    김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에 대해서 중요하게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분무하는 행위와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상황은 무관합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여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상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확히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2.

    현실적으로 위험한 오남용은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맹신이 모호하게 혼재된 경우가 많습니다.


    부주의하게 분무하면 위험한 이유는

    에어로졸화된 살균소독제를 직접 흡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장 사용법과 극단적인 오남용 사용법을 이해하시면

    염소 기체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고민하는 것보다

    염소 기체까지 분리 배출되는 수준의 극단적 오남용을 피하시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하여

    저희는 마스크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할 정도의 오남용 상황에서

    어떤 마스크가 염소 기체를 차단할 수 있는 지에 관해서

    정확한 안내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마스크의 성능은 마스크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모든 위험성을 인지하신 후에도 분무하시겠다고 결심하셨다면

     

    현장 상황에 맞추어서

    발생 가능한 위험성과 이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직접 더 정확하고 방대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살균소독제 분무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와 주변 환경의 화학적 반응 가능성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일반 소비자에게

    현장의 개별 상황에 따르는 무한대의 변수를 다 알려 드릴 수 없고

    그 변수를 회피하는 방법을 모두 안내해 드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저희에게 전해수기와 관련된 의사를 표시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가 전해수기라는 제품 자체에는 무관심하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4539

     

    5.

    더하여, 오히려

    전해수기 자체가 위험하다 안전하다는 판단을 멈추셔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은 유한락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한락스 자체가 독극물이다 아니다라는

    책임이 전혀 없는 인터넷 공간의 공허한 논쟁도 외면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전해수기와 관련된 논쟁이 그것에 대한

    모호한 혐오나 맹신으로 종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희 유한락스가 모호한 혐오의 최대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 고통과 상처 혹은 위태로운 영광을 다른 분들도 겪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혐오하셔야 하는 물질의 독성 혹은 위해 가능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보다는 잘못된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물질의 안전성에 관해서도 좀 더 현실적이라서

    좀 더 실용적이고 사회적 의미가 큰 이해의 영역으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사실은 매우 일상적인 예를 기억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절대로 무독할 것이라고 모호하게 믿으시는

    순수한 물도 단기간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독극물이라고 생각하시는

    유한락스에 의한 공식적인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안전하다고 믿으시는

    물에 의한 수분 중독이 사망에 이르는 사례는

    매년 꾸준히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물도 독극물로 분류하시고 경계하셔야 할까요?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고 쉽게 판단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물을 왜 죽을 정도로 한번에 마시냐는 본능적인 반문 때문입니다.

     

    이러한 당연한 판단 기준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도 적용됩니다.

     

    물질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안전할 것이고

    모르기 때문에 위험하게 사용하시면 위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량한 소비자가

    위해 가능성의 본질을 간과하고

    무의미한 제품 요소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는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에서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065

     

    6.

    위와 같은 이유로 모든 살균소독제 제품과 관련하여

    비판적으로 검토하셔야 하는 측면은

     

    일반 소비자가 살균소독제의 특징을 이해하는 수준과 무관하게

     

    더하여,

    살균소독제의 위해 가능성에 대해 정확히 안내하는

    충분한 노력을 선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로졸화된 살균소독제를 여기저기 부주의하게 분무하도록 유도하는

    광고와 제품 형태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살균소독제의 공공성과 과학이 알려주는 한계를 외면하고

    여기저기 다 쓸 수 있으니 걱정없이 미소지으며 사용하라는

    혹은

    강력 살균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책임있는 근거와 허가는 제외하고, 느낌만 주는

    살균소독제를 다루지만 윤리 의식은 충분하지 않은 판매자의 광고 행동은 결국

     

    충분한 이해 없이 이에 악영향을 받아서

    본의 아니게 과용 혹은 오남용 상황에 처하는

    소비자의 불만 혹은 불안으로 이어지거나 

     

    구매하셨을 때의 순간적인 편리함과 달리

    실제의 피해가 생겼을 때에는

    항변하고 구제받으시는 과정은 매우 길고 불편하다는 점을

    아래의 관련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4803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면

    이러한 행동은 특정 업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위해성 판단의 기준을 

    특정 제품 형태에 두시면 안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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