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베이지색 화장실 바닥타일인데 ㅜㅜ하
사용법에 한두시간뒤 씻으라 해서 한시간뒤 씻었는데 그대로자국 남아씌요
몇번을 문질러도 진짜ㅠㅠ 괜히 뿌려가지고 이거돌아올까요
사용법에 한두시간뒤 씻으라 해서 한시간뒤 씻었는데 그대로자국 남아씌요
몇번을 문질러도 진짜ㅠㅠ 괜히 뿌려가지고 이거돌아올까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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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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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중에
뜻하지 않으신 상황을 마주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가능성으로 구분해서
다시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
타일 소재 자체가 변색
만약 이런 경우라면 복구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품질을 갖춘 습식 화장실용 타일 소재는
유한락스에 닿아도 변색되거나 변형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3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건식 화장실용 타일 소재라면
습식 화장실용 소재가 갖춰야 하는
품질을 애초에 갖추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2.
타일 표면에 다른 물질이 산화되며 흡착됨
수돗물 등에서 유입된 금속 이온 혹은 다른 원인 물질이 락스와 만나 반응 하면서
타일 표면에 흡착하여 표면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포, 강한 솔 등으로 문지르면 제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타일이 유지해야 하는 표면도
침식될 수 있는 점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속상하실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유한락스의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경험하신 현상의 원인은 유한락스에만 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공공 정수장을 거친 수돗물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상 품질의 욕실 용품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에 닿아도
변형되지 않고 견뎌야 합니다.
실제로
공유해 주신 현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타일의 모든 면이 변색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탈색되어서 얼룩이 남은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설령,
이예니님께서 아끼시는 타일 표면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에
닿으면 안되는 상태였다고 해도
저농도인 수돗물에 아주 천천히 변형되느냐
고농도인 유한락스에 빠르게 변형되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4.
확인해 보시고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