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8.13 08:37

김소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봤지만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아이가 섭취했다는 과정은

저희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황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먼저 확인하신 후

문의하신 상황을 아이의 실수라고 표현하신 점에 대해서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컵을 들다가 얼굴에 뿌리면서 혀를내밀다가 락스를 좀 먹었는데.

 

저희는 어떤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지만

여하튼 아이가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먹었다고 전제를 하겠습니다.

 

2,000ppm 이하의 희석액이거나

극소량이라면 우려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가 진행한

독성 테스트가 그 근거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원액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18,000ppm입니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물에 희석하신 후에

극미량이 혀에 닿았다면

닿은 즉시 대량의 침에 희석되어 2,000ppm 이하로

농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아이 컨디션은 좋아보이는데 괜찮은건가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거나

전문의원에 방문하여 진단 받으시고

이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하세요.

 

저희는 어떤 상황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몇 방울이 혀에 묻은 정도라면

애초에 물이나 우유를 여러번 드시지 않아도

위해 가능성이 조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아이가 실수로 컵을 들다가

 

정말 진심으로 아이의 실수라고 일축하시는 상황이라면

저희는 김소연님께서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언제나 실수를 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비롯한 다양한 살균소독제 사용시

성인으로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김소연님을 비난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실수라고 말씀하신 상황은

 

안타깝게도

성인의 부주의함에 의해 발생하는

영유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사고의

전형적인 초기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소연과 소중한 자녀 분들께

백해무익한 상황을 원치 않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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