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권장 사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조금씩 다르다고 보실 수도 있지만 결국 아래의 기본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1.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 2.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제로 최대한 닦아냄 3. 세제를 잘 헹궈냄 4.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적절히 제거하기 위해 왠만하면 원액을 200~300배 희석하고 깨끗한 걸레에 적셔서 묻힌 후 왠만하면 20분 이내로 방치함 5. 살균소독제와 사멸된 감염성 물질의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냄 6. 냄새가 사라지면 창문을 닫고 7. 대부분의 감염은 손을 통해 발생하므로 손을 깨끗이 씻음.
정말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실내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쉽게 찾으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뽀용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성분이 남아있을까요?
유한락스 레귤러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라면
맑은 물에 가볍게 헹구시는 것만으로도 모두 제거됩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만약 미량이 조금 남아있더라도
위해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2.
락스 원액이 마르고 나면 소금과 물로 자연분해되는건가요 아니면 차아염소삼나트륨으로 계속 남아있는건가요?
이론적으로 미량의 소금만 남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무해하다거나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소금도 부적절한 곳에 방치되면 염혜를 일으킵니다.
3.
30분 기다리기 귀찮아서
앞으로는 권장 사용법을 이해하신 후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레귤러를 이용하여
도마를 살균소독하는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4045
정말 위험한 것은
잔류할지도 모르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니고
애초에 30분 기다리기 귀찮았다는 오해일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기본적으로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갖추지 않은 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양한 일상적인 상황에서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