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6.16 10:08

여름이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면대, 변기 등을 노란색 천으로 닦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른 천 맞죠?

 

깨끗하고 마른 천 혹은

깨끗한 천을 깨끗한 물에 적신 후 꽉 짜낸 천을 의미합니다.

다른 우려가 없다면 그저 깨끗한 물로 시원하게 헹궈내셔도 좋습니다.

 

2.

마른 천으로 닦으면 수분을 남기지 않으면서 살균 후 잔여물을 닦아내는 거라

 

살균 후 잔여물 중에서

살균소독제의 위해 가능성 측면에서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셔야 하는 물질은

잔류 염소 이온이기 때문입니다.

 

잔류 염소 이온을 제거하셔야 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0428

 

일반 생활화학 용품과 살균소독제를 현명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본 궤도에 진입하신 것 같습니다.

 

위 논의를 살펴보시면 심화 학습 단계에 이르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염소 이온은 물과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수분을 닦아내라는 이해도 표면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시면

향후에도 더 명확하게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욕실이나 주방의 일부는

습기를 애써서 제거하는 것이 무의미하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3.

젖은 천이나 물로 직접 씻어내는 방법보다 더 권장하시는 방법 맞나요?

 

마른 천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저희는 마른 천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4.

이건 질문은 아닌데요

 

제안해 주신 의견을 관련 부서와 논의했습니다.

당시에는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반성만 쌓이는 작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관련 부서에서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동영상의 원본과 편집 비용 등의 문제로

오늘 내일 사이에 뚝딱 이루어질 수 없는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개선하지 않으면 저희 손해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5.

제가 쓸데없는 이야기 해서 시간 뺏은거라면 죄송합니다~~!

 

바쁘실텐데도 저희 유한크로락스에 문의해 주시는 고객님들이야말로

저희 유한락스가 가장 소중히 아껴야 하는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생각보다 많은 오해를 해소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많은 고객님들께서 유한락스를 독극물이라고 비난하시는 이유를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사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더 정확한 사실 관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6.

저희가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소한 위해 가능성에 관한 주제에서는

일반 사용 고객님 입장에서만 생각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그래서
질문 하신 고객님께서 예전 논의를 찾으셨다면
굳이 애써서 문의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에
질문 고객님 입장에서는 최초 질문이었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이 과정이 힘들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저

왕관을 들려는 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격언을

모든 팀원들이 되새길 뿐입니다.

 

7.

코로나로 인해 유한락스와 유한회사의 재발견이 된 것 같네요.

 

유한락스를 정확하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짐작하시다시피, 저희는 결국 소비자분들에게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오해를 해소하고 싶을 뿐이고

유한락스에 대한 과장 광고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유한락스가 아닌 살균소독제라는 물질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한 걸음 더 나아가셔서 일반 생활화학 물질을 다루실 때

기본적인 안전 습관을 시작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기존 논의를 살펴보시면

저희의 취지를 좀 더 깊게 살펴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