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래시 어머니께서 유한락스랑 액체세제를
섞어 쓰시는데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자꾸 소량이라 괜찮다고 고집을 피우시네요
섞어 쓰시는데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자꾸 소량이라 괜찮다고 고집을 피우시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179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8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540 | |
2252 | 유한락스 사용법 | 옷에 락스 복구가 될까요 1 | 박세련 | 2022.08.04 | 130 |
22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분무기 노즐 ㅠㅠ 2 | 김수빈 | 2022.08.04 | 410 |
225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청소한 걸레를 일반 빨래비누로 빨면 안되나요. 1 | 캐리스트 | 2022.08.05 | 646 |
22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흰옷 표백?중에 넥라인이 붉게 물들었는데, 이건 왜 그럴까요..? 1 | 현대리 | 2022.08.06 | 172 |
224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용 유한락스 1 | 최은애 | 2022.08.06 | 173 |
2247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 흰자국 제거 1 | 정우진 | 2022.08.06 | 1142 |
224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머그컵 한잔 섭취 1 | 우성진 | 2022.08.06 | 376 |
2245 | 유한락스 사용법 | 나무에 스며든 락스 원액 분해속도 1 | 박상면 | 2022.08.06 | 408 |
2244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시원 화장실 청소 사용시 환기 방법 1 | 김영민 | 2022.08.06 | 459 |
224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1 | 최화목 | 2022.08.07 | 187 |
2242 | 유한락스 사용법 | 레귤러, 후레쉬 와 같은 현장에서 제대로 알아먹지 못할 라인업네이밍 건 1 | 차한열 | 2022.08.07 | 225 |
224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 옷 얼룩 락스로 지우려다가 빨갛게 변했어요 1 | 정종균 | 2022.08.07 | 647 |
224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사용법 문의 1 | 김선경 | 2022.08.07 | 290 |
223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질문드립니다! 1 | 김아영 | 2022.08.08 | 131 |
2238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천장 청소 문의 1 | 김다정 | 2022.08.08 | 232 |
2237 | 유한락스 사용법 | 문의드립니다. 1 | 이진희 | 2022.08.08 | 64 |
2236 | 유한락스 사용법 | 나무바닥사용 1 | 박상면 | 2022.08.08 | 234 |
223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티를 표배하려다가 핑크색으로 이염됐어요 1 | 김건애 | 2022.08.08 | 233 |
223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농도 1 | 청소 | 2022.08.10 | 151 |
2233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매스 리무버 문의드립니당 2 | 민지현 | 2022.08.10 | 110 |
이상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무엇과도 혼합하면 안된다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괜찮다고 예외를 두시고 습관적으로 혼합 하시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위험한 혼합 상황이 조성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안내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1.
빨래시 어머니께서 유한락스랑 액체세제를 섞어 쓰시는데
먼저 아래의 매우 유사한 논의를 확인하시고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659
2.
자꾸 소량이라 괜찮다고 고집을 피우시네요
대부분의 세탁세제는 중성 혹은 약알칼리성이라서
유한락스와 소량 혼합해도 고려할 만한 위해요인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이론을 근거로 하지 않은 삶의 지혜는
경험하신 삶의 범위를 부지불식간에 벗어나면 극단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사소한 오해가 매우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악화되는
현실적인 사례를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다른 자녀분과의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9682
평소에 매우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위험한 오남용 습관을 유지하신 결과
위해 발생 요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따라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살균소독 과정의 시작에서도 과정의 중간에서도
무엇과도 혼합하면 안된다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괜찮다고 예외를 두시고 습관적으로 혼합 하시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위험한 혼합 상황이 조성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위해 가능성이 있는 습관부터 차단하시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모든 종류의 일반 생활화학 제품에 해당합니다.
"유한락스라서"가 아니고 "유한락스도"라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3.
최근에 환경부에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라는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살균소독제의 분질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경각심을 유지하셔야
불량 제품의 피해자가 되시지 않는다는 점도
저희가 본 댓글에 첨부해 드린 환경부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를 살펴보시고
동시에 기억해 주시길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