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행주를 락스풀어놓은 물에 넣어놓으면 행주냄새가빠진다고들었어서

 

앞으로는 출처 불명의 엉터리 정보를 신뢰하신 후

알 수 없는 공포감에 시달리시는 것은 반복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2.

내솥을 사용해도될까요..?

 

저희는
될까요? 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은
답변을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답변의 준법성과 과학적 합리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시고 직접 판단해 주세요.

 

3.

락스성분이 내솥에 스며드는건지해서요

 

유한락스 자체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돌뭉성 표면에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수용성 물질이라서 물에 헹구시면 모두 씻겨 내려갑니다.

 

하지만 내솥이라는 기기에 스며들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려를 정확하게 해소하시려면

내솥 제조업체에 문의하세요.

 

4.

독한락스성분때문에 위험한것아닌지

 

유한락스에 대해서 매우 복잡하게 오해하고 계셔서

어디서 부터 안내해 드려야 할지 저희가 난감합니다.

 

락스가 독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해당하는 내용과 관련된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락스가 독하다고 생각하시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실 수 없는 경우에는

우리 사회에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가 조성된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봐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065

 

5.

독할 것으로 우려하시는 유한락스를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직접 간접으로 거의 매일 먹고 바르고 계십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았습니다.

단체급식소 등에서 생야채와 과일을 삶지 않고 살균소독할 때

법적으로 유한락스 레귤러를 사용해야 하며

그래서 유한락스를 거친 음식을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많이 섭취하셨을 것입니다.

유한락스 후레쉬와 후로랄은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지 않았지만

모두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방수성이고 매끄러운 표면에 사용하셨을 경우에는

물로 잘 헹구시면 씻겨내려가서 잔존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당황하시고 서둘러 씻어내기 위해 사용하셨다는 수돗물도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살균소독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이 잔존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이유로

아끼시는 자녀와 가끔씩 들르실 수 있는 실내수영장의 용수도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살균소독됩니다.

 

전세계의 보건 당국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소독제로 유한락스(혹은 이와 동일한 성분)을 권고했습니다.

 

6.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가 절대로 무해하다고 오해하셔도 안됩니다.

 

다행히도, 씻어내신 후에 뜨거운 물로 헹구셨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유한락스에 대한 이해 없이 모든 행위를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그저 우연히 위해성을 피하셨고

오해를 유지하신 채로 유한락스를 계속 사용하시면

그저 우연히 위해성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해성은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7.

하지만 그 외의 락스라면 저희는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잔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락스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8.

정확한 제품 특성, 권장 사용법,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입니다.

 

이를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이해하신 후

오남용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것은

소비자의 역할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저희도 계속 노력할테니 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