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4.01 10:22

ㅇ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사용시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유해가스 발생한다고 하여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해성은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어느 순간부터 뜨거운 물에 유한락스를 붓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2.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분무 후 스팀을 쏘면 유해가스 발생여부

 

이론적으로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도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 발생 가능성을 인정한다 해도

직접 냄비에 넣고 끓이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팀은 기대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냉각됩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가 묻어 있는 표면에 닿는 순간의 증기 온도는

우려하시는 수준보다 매우 낮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냄비에 넣고 끌이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위해성으로 연결될지는

사용하시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물질의 독성은 존재 자체가 아니고

단위 시간의 농도 등으로 결정된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염소 기체는 대기 중에도 극미량이 존재하지만 인류는 지금까지 잘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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