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원래 용기에 냉암소에 밀폐 보관하며
용액 내에 이물질이 투입되지 않는다면
개봉 당시에 확인하셨던 무취에 가까우며 무색인 상태가 유지됩니다.

염소는 이와 같은 조건에서도 장기간 방치되면
자연 침전될 수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도 용액은 무취에 가깝고 무색인 상태이며
용기 밑에 하얀 소금처럼 보이는(일종의 소금) 결정이 발견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용기 밑에 가라앉기 때문에

용액을 확 쏟아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일반 소비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침전 속도와 양의 차이가 유한락스와 기타 저가락스의 품질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재질의 용기에 소분하셨다면
재질 특성에 따라 재질이 부식되어 녹아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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