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0.05 07:48

ㅇㅇ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본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심정은

저희도 깊게 공감합니다.

 

ㅇㅇ님께서도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중요성을
모쪼록 한번 더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도
한번 더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을

클로라민 냄새라고 부르시면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더욱 안전하고 청결하실 수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산화제입니다.

이 산화력으로 유기물(=유해 미생물)을 산화시켜서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과정이 살균소독입니다.

4.
물질의 질량은 보존되기 때문에
산화 부산물이 발생해야 합니다.

유한락스가 유기물만 산화시킨다면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이 생성됩니다.

일반적으로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이 클로라민 특유의 냄새입니다.

 

클로라민이 발생시키는 냄새는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자체의 냄새는
분자량이 무거워서 용기 주둥이에
코를 가까이 대셔야 느끼실 수 있고

클로라민 냄새와 확연히 다릅니다.

5.
유한락스로 욕실을 살균소독하신 후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발생하면
청소했다고 믿을 뿐
불결함의 양상만 바뀌었다는 명백한 증거라는 점을
새롭게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두 가지 오해의 가능성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5-1.
유기물로 심하게 오염된 표면을
세제로 애벌 청소하지 않고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바로 사용하셨을 가능성입니다.

저희가 이런 사용 방식을
매우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고

살균소독제를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다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수 많은 실제 고객님과 상담을 통해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5-2.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면

200~300배 희석해서 써야 하는 유한락스를
밀폐 공간에서 원액으로 사용하시다
사소한 오해 혹은 실수를 신체 상해로 악화시키는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함께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