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사2020.03.31 11:09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깜짝놀라서 여기있는 문의글들 여러개를 읽어보았는데 그간 너무 잘못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이상한 지식을 배워왔는데 바로잡게되어 다행입니다. 보도블럭을 빼고 모든 바닥을 락스로 닦도록 지시받았었는데 잘못된 지식인지 몰랐습니다. 다행히도 군대에서 락스 희석이 귀찮아서 잘 쓰지 않았고, 유한락스 플러스 세제를 사서 닦았는데 세정을 위해서는 이걸 사용한게 맞는것이었군요. 간부도 잘못알고있고, 저도 그를 바로잡을 지식이 없어서 잘못된 일들을 너무 많이했던 것 같습니다. 밀폐된 벙커에서 하수구에 고인 소변냄새를 잡는다고 락스 원액을 쏟아부으라고 해서 쏟아붓고 그랬는데 그렇게하면 염소가스가 나오는줄도 몰랐습니다. 그저 락스때문에 어지러운가보다했지요...

다시한번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분무 관련한 내용은, 분무 금지되고 걸레에 적셔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차아염소산이 아닌 차아염소산나트륨을 60ppm으로 희석한 물이었습니다. 지식을 바로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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