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0.06 11:50

유한락스안녕하세요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세심하고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종합하여 정리하시는 중이신 것 같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정보에 숨어있는 하나의 원리를
저희와 함께 정리하시면

최소한 가정용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국내 상위 1% 수준의 지식을 갖추실 것 같습니다.

1.
곰팡이 살균소독 5000ppm 곰팡이 제거용 3750ppm으로 설명되있는데

가장 먼저

1-1.
단순 세제로 곰팡이 얼룩이 제거되지 않은 이유는
곰팡이가 단순한 단백질 얼룩이 아니고
뿌리를 가진 생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에서 추론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로 곰팡이를 사멸시켜야(살균소독해야)
뿌리의 생착력이 사라져서
곰팡이를 표면에서 닦아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청결한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까지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1-2.
살균소독 vs 제거의 모호함

청결한 표면의 정의라는 관점에 동의하셨다면

타당한 논리를 바탕으로
인용하신 두 문장을 결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청결한 표면이라는 관점에서는
분리된 행위가 아닌

일련의 과정일 뿐인데도 제시 농도가 다르다면
그 정보를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애초에 두 행위를 분리하여 생각하면
그저 위험하거나 불결할 뿐인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행위의 분리가 타당하다 해도
궁극적인 목표인 제거에 필요한 농도가
제거를 위한 사전 절차에 필요한 농도보다
오히려 더 낮다는 문제까지 살펴보시면

각 행위와 관련된 농도의 신빙성까지
새로운 관점으로 평가하실 수 있습니다.

2.
2000-3000ppm으로 할 시 곰팡이를100%제거가 안된다는 것일까요?

가장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곰팡이는 고양이나 강아지보다 매우 더
광범위한 생물종을 포괄하는 명사라는 사실에서 확장됩니다.

그리고
곰팡이 혹은 균류의 생물학적 특성
더 직설적으로는 세포벽의 구조와 두께에 따라서
사멸시킬 수 있는 최소 농도와 접촉 시간은 모두 다릅니다.

외부 온도라는 최소한의 환경 요인까지 고려하면
제거하는 방법의 조합은 무한대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학적 사실이 매우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X농도와 Y 접촉 시간으로 곰팡이가 제거된다는 정보는
문장 자체는 간단해서 참고하기 좋을 지 몰라도

현장 상황에 따라서 항상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 여전히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는 반문은
하실 필요가 없는 이유는
정답을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3.
작은용량으로도 긴시간 락스혼합물과 접촉하면 사멸이 되는걸까요?

더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사전에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신 후
가능한 최저 농도와 최장 접촉 시간으로
곰팡이를 적당히 사멸(산화)시켜서
뿌리의 생착력을 약화시킨 후

청소 솔 등으로 박박 문질러서 제거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유한락스안녕하세요님의 주거 공간에서

가능한 최저 농도의 답은

오직 현명한 시도와 경험으로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일반적으로 검증된 기준점으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4.
위 기준보다 약 세배이상가량 높게 첨가하였는데 그 이유

가능한 최저 농도와 최장 접촉 시간이라고 안내했으면서
공개된 정보보다 매우 높은 농도의 제품을?이라고 반문하셨다면

유한락스안녕하세요님의 예리한 지성에 대해서
저희가 존경해 드려야 합니다.

문의하신 제품은
세정 살균 거품을 조성하는 스프레이 용기로 구성됩니다.

거품은 점성을 제공하여 접촉 시간을 증가시키지만
기포를 내포하여 단위 표면 당 접촉 농도를 현격히 감소시킵니다.

저희가 연구실에서 여러 차례 실험한 결과
기포에 의해 증가하는 접촉 시간과

감소하는 표면 당 농도의 균형점에 해당하는
농도로 해당 제품 원액을 설계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최저 농도와 최장 접촉 시간이라는
안전 원칙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쉽게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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