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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8.19 15:35

하루지난 락스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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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섞은 물에 얼룩 제거를 위해 수건을 담가놀고 하루지난 후 빨다가 눈에 락스물이 튀었습니다.

물과 인공눈물로 세척하고 바뻐서 병원에 못가고 내일 가려하는데 하루지난 락스는 유해성이 더 강해지는지 아니면 알코올처럼 성분이 날라가 좀 나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좀 불안해서 문의드립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8.19 16:10

    조민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저희는 허가 받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허가받은 의료기관이라도

    비대면 진료는 관련법 위반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참고하셔서 직접 판단하시거나

    전문의와 상의해 주세요.

     

    2.

    얼룩 제거를 위해 수건을 담가놀고 하루지난 후 빨다

     

    어떤 경우에도 섬유를 유한락스 희석액에

    15분을 초과하여 담궈두시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큽니다.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를 섬유용 표백제로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7989

     

    적정한 희석 농도와 시간을 초과하면

    득보다 실이 큰 이유는 섬유 손상 가능성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3.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산화력이 매우 강한 염소 이온입니다.

    이러한 산화력으로

    감염성 물질의 단백질 구조를 손상시켜서 무력화하고

    섬유 표면의 얼룩을 산화시켜서 제거합니다.

     

    이러한 산화력은 맹목적이어서

    건강한 인체의 단백질도 구분하지 못합니다.

     

    소금물에도 염소 이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소금물을 눈에 넣으면 따가운 이유와

    유한락스 원액과 희석액이 눈에 닿지 않게 해야 하는 이유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사용할 때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눈에 튀지 않게 조심하시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나

    유한락스의 염소 이온은

    접촉하는 그 순간에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되거나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에 튀었을 당시에 확연한 통증이나 이물감이 없고

    현재 모호한 불안감만 느끼시는 상태라면

    사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4.

    만약 접촉 직후 통증이 없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은

    염소 이온의 강한 산화력이 역설적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산화력이 강하다는 것은

    불안정하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룻밤 이상 방치하셨다면

    위해 요인으로 작용할 염소 이온은 거의 사라졌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 원래 용기에 권장방법에 따라서 보관하셔도

    유한락스의 유효 기간은 16개월에 불과한 이유도 동일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851

     

    5.

    그래서 그냥 수돗물이 눈에 튀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소 이온이 급감한 물이 수돗물과 동일한 이유는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6.

    알코올처럼 성분이 날라가 좀 나은건지

     

    보수적인 안전성 관점에서 살펴보면

    하루 지난 유한락스 희석액이 눈에 살짝 튀는 일보다

     

    조민정님에게 더 위해 가능한 상황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외면하시고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지 않으시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살균소독제에 관한 위험한 오해를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 성분이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알코올은 항상 그렇게 휘발되었는데 왜 독가스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알코올은 극소량 사용하기 때문에

    휘발되는 양도 극소량인 경우가 많고

    공간에서 농도가 임계치에 미치지 못해서 위해 가능성이 낮았던 것일 뿐입니다.

     

    직접 찾아보시면

    알코올도 물질안전성 자료에는 증기의 독성에 관해 명시되어 있음을 동의하실 것입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모호한 혐오의 소재로 삼으시는 염소가스도

    공간에서 농도가 임계치에 미치지 않으면 위해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실효성있는 실균소독제가 나에게 유해한 어떤 것만 강력 제거하고

    뿅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은

    주로 살균소독제에 관련된 허위과장 광고에 존재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허위과장 광고의 악영향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환경부에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을 정도입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 작업은 어떤 경우에도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6.

    저희의 안내는 의료적인 권고가 아니고

    조민정님께서 의료적인 대처 방안을 판단하시기 위해

    저희가 알고 있는 관련 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취지입니다.

     

    합법적인 최종 판단은

    본인 혹은 허가받은 전문의만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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